진짜 가족입니다 바우솔 작은 어린이 45
이규희 지음, 박현주 그림 / 바우솔 / 2023년 2월
평점 :
절판



 

힘과 방패가 되어 주는 가족.

동화 작가 이규희님의 옴니버스식 글을 읽으며 진짜 가족의 모습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미래에는 로봇같은 AI가 가족을 대신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좀 쓸쓸한 구석이 있지 싶었어요.

강아지와 로봇강아지는 진짜 살아있다는 생명으로부터 느껴지는 의미부터가 다르잖아요?

아무리 인공지능이 발달한다해도 이 고유의 생명 영역의 정복은 어렵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아이들도 함께 책을 읽더니 감동적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첫 글인 <벚나무 아래서>를 읽으며 주인에게 버림받은 해피가 자기를 거두어 꼬불이라 불러주는 냄새나는 할머니와 함께 춤추는 장면을 읽고 콧등이 시큰했어요. 드디어 마음을 연 해피!

새로운 가족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동물이나 사람이나 서로에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만큼 더 의미있고 값질 수 있을테지요.



마음이 허기질 때 한번씩 휘리릭 열어보면 마음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책.

따뜻한 봄이 찾아오는 지금 읽으면 더없이 좋을 거 같습니다.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성실히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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