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의 얼굴 - 이 사건은 어린이 프로파일러가 맡겠습니다
김다노 지음, 최민호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볍게 책을 폈지만 눈을 떼지 못하고 끝까지 읽어 내린 책.

오랜만에 딴 생각 없이 푹 빠져 읽게 된 책.

어린이 프로파일러, 나하나의 범죄에 관한 기록들과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고 나서 이 책은 시리즈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구 없이 외톨이로 지낸 3명의 아이들이 운명적으로 만나 친구가 되었어요.

그리고 야구방망이를 든, 등에 13이라 적힌 검은 패딩의 악당을 잡아 사건을 해결하는 간단한 스토리지요.

어찌 보면 흔한 소재이지만 작가의 센스 있는 글솜씨 덕분에 책이 끝날 때까지 궁금증은 계속된답니다.




또한 책을 읽다 보면 불의를 만났을 때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할지 생각하게 해주고

13에 얽힌 이야기로 우리의 고정된 시선에 대해 자각하게 해준답니다.

그리고 친구란 어떤 존재여야 하는지 또 착한 사람에 대한 정의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지요.




마지막 장에 나온 작가의 말에 이런 글이 있어요.

자신만의 눈덩이를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눈싸움하는데 쓸지 함께 눈덩이를 올려 눈사람을 만드는데 쓸지 생각해 보자고요.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결말은 정해져 있지요!

100점주고 싶은 13의 얼굴!

김다노 작가님의 책들 찾아서 아이와 함께 올겨울방학에 읽어봐야겠어요.







[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