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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왜 23.5도 기울어졌을까? ㅣ 풀과바람 과학생각 4
이영란 지음, 이리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22년 8월
평점 :

과학을 좋아하도록 슬그머니 유도하려면 궁금증 유발이 최고가 아닐까요?
그리고 어렵다는 생각을 깨버릴 수 있는 그림도 필요하고요.
그러면서도 중요한 내용 콕콕 집어주고 이야기도 술술 풀어주고 나중에 또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마법 같은 책을 전 참 좋아한답니다.
그런 의미에서 #풀과바람에서 출판하는 책들을 의미 있게 읽고 있어요.
이번에 읽은 책도 지구가 왜 기울어졌을까?
기울어져서 어떤 일이 생기는 걸까?
그리고 기울어지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되는 걸까? 등.
많은 궁금증을 해소하고 그 안에서 나만의 답을 찾게 잘 이끌어주고 있답니다.

차례만 봐도 딱! 느낌이 오지 않나요?
이 이야기는 고대 학자들의 이야기부터 시작됩니다.
지금의 발전된 과학으로 보자면 막대기 하나로 지구의 기울기를 근사치까지 알아낸 그분들이 정말 위대하지요.
이 이외에도 다양한 이야기가 소개되고 있는데요 저도 이 책을 읽으며 오래전 배웠던 무역풍도 다시 깨닫고 지구의 기울기가 정해진 게 아니라 4년마다 변하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네요.
이 이유는 맨틀 때문인데 궁금하신 분들은 꼭! 이 책을 읽어보시기를 바라요. ^^
또 얼음으로 되어 있는 곳에서 사는 북극곰과 남극 대륙에서 서식하는 펭귄은 뽀로로와 친구들에서처럼 만날 수 없으므로 친구가 될 수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
역시 아이든 어른이든 배움은 끝이 없는 거 같아요.
과학을 알면 겸손과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게 됩니다.
자라나는 우리 친구들도 나 이외의 것들의 소중함을 알고 그에 감사하며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꿈을 키웠으면 좋겠어요.


[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성실하게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