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비행사는 어떻게 똥을 쌀까? - 우주에 대한 흥미가 펑펑 샘솟는 토막 상식 50
키즈 트리비아 클럽 지음, 가토 노리코 그림, 이미경 옮김 / 베가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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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가 궁금해지는 친구들을 위한 따끈따끈한 새 책을 들고 왔어요.

바로 제목부터가 핫한 우주비행사는 어떻게 똥을 쌀까?라는 책이랍니다.

처음 제목을 보고선 뭐야, 유치원생이나 보는 거 아니야?

우주 책이 맞는 거야 뭐야 했는데

와우! 저 정말 정독했습니다.

이렇게 흡입력 있고 우주의 험담 같은 이야기를 재미있게 전해주는 책,

여태껏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이 책에는 50가지의 우주의 상식이 들어 있어요.

이 50가지를 찬찬히 읽으며

이곳저곳에서 듣고 읽어서 알고 있던 내용들을 싹 정리하는 느낌도 들었고요. ^^

 

 




 

 

소개된 여러 상식 중에 저는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에 관심이 많았어요.

그래서 인상 깊었던 것들을 몇 가지 소개할까 합니다.

일단 우주는 의외로 가까이 있다는 것!!!!

수직으로 올라가면 자동차로 1시간이면 된다니,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그리고 미래에는 우주여행을 위해 100억이나 하는 우주복이나 우주 왕복 비행선 값을 아낄 수 있는 우주 엘리베이터도 개발 중이라니 우리 미래의 자손들은 우주여행을 여름휴가처럼 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또 유심히 읽은 건 국제 우주 정거장에 관한 이야기예요.

'ISS'라 불리는 이곳은 크기가 거의 축구장 만하고 지구 상공을 굉장히 빠른 속도로 날고 있다고 해요.

무려 단 90분 만에 지구를 한 바퀴를 돌고 하루에 지구 16바퀴를 돈다니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그리고 이곳엔 각국에서 돌아가며 상주를 하는데 대략 6명 정도가 된다고 하네요.

이들은 우주에서 과연 어떻게 생활하고 있을까요?

 


 

 

우주에서는 우주식을 먹는데 인터넷을 통해 우주식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해 저도 한 번 찾아보았네요. ㅎㅎ

28그램인데 3만 원이 살짝 안되는 금액이더라고요.

궁금하지만...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 만족해 봅니다.

그럼 먹었으니 책 제목에서처럼 똥은 어떻게 쌀까요?

사실 제목에서 한번 봤던 터라 무지 궁금하더라고요.

우주에서는 뭐든 함부로 낭비할 수 없는 법.

똥은 우주선 내의 공간 확보를 위해 보급선에 다시 넣어 지구로 돌려보내며 대기권에서 태워버리고

오줌은 최첨단 장비를 통해 식수로 이용한다고 합니다.

저희 딸은 이 부분에서 인상을 상당히 많이 구기더라고요.

( 네... 사춘기에 막 접어든, 깔끔한 척은 혼자 다하지만 사실은 머리도 매일 안 감는 십 대입니다. ^^; )

 

 


 

책 속엔 재미있는 그림뿐 아니라 이렇게 실사가 들어있어 이해력을 높여주었고요

마지막의 우주 달력의 인류의 역사!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인류는 정말 위대합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며 앞으로는 우리나라도 자연과학에 대한 투자도 늘리고 연구도 많이 해서 과학자들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읽으며 내내 일본에서 펴낸 책이라 부러워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했답니다.

그만큼 잘 만들어진 우주 토막 상식!

우주를 좋아하는 친구도 앞으로 좋아할 친구도!

그리고 우주에 관심 없는 친구도 모두 읽어보길 추천드려요.

미지의 우주, 미지의 인류... 알 수 없는 것들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

이런 것들이 우리를 더 건강하게 만들어주리라 확신합니다.

 

 

 


 

 

[ 이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성실하게 서평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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