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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지만, 생물 수업입니다 - 스토리가 있는 어린이 과학 지식 만화
10초 교실 버섯 박사 얀 지음, 옌성훙 감수 / 폴더 / 2021년 10월
평점 :
절판


하루 10초 만으로도 짧지만 재미있는 지식을 배울 수 있다는 '10초 교실'의 버섯 박사 얀!
다양한 상식들이 짧지만 덮고 나도 기억에 남는, 그런 생물 책이랍니다.
50가지의 생물들의 이야기가 담겨있고요.
놀랍고 신기하고 신기한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이 소개되어 있어요.

전 앞으로 돼지고기는 좀 꺼려질 거 같아요.
돼지가 그렇게 영리하다니...
개보다 더 후각이 좋다는 걸 읽고 많이 충격적이었답니다.
하지만 끈기가 부족해 수색에 참여하지 못한다니 그 또한 충격적이었지요. ㅎㅎㅎ
이미 알고 있는 알파카의 침 뱉기도 소개되는 걸로 보니
냄새가 아~~~ 주 고약한가 봐요.
혹시라도 알파카를 만난다면 진짜 더 조심해야겠어요.

그런데 전 조금 아쉬웠던 게 만화들의 상황이나 그림들이,
(예를 들면 판다의 짝짓기의 모습.... )
왠지 어린이들에게 보여주기엔 좀 불편한 모습도 있었어요.
그래서 어린이들을 위한 책인 만큼
조금 더 이런 쪽에 신경 써서 출판됐다면 더 좋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있었네요.

어른인 전 블랙코미디 느낌의 만화도 재미있고
한번 보면 좀처럼 잊기 어려운 내용도 인상적이었네요.
말 그대로 웃기지만, 생물 수업이고
10초 교실다웠습니다.

[ 이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성실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