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듯해 여자아이 종이접기 뿌듯해 종이접기
이시카와 마리코 지음, 김수정 옮김 / 진서원 / 2021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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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집콕인 곳.

평화로워보이지만 많이도 심심한 저희 집에 뿌듯한 일이 생겼어요.

바로~~ " 뿌듯해 여자아이 종이접기"를 하는 시간이랍니다!

가정보육과 엄마표 교육을 하고 있는

저희 집에는 종이접기책만 5가지 정도 있는데요,

아무리 겹치지 않게 고른다해도 결국은 비슷하거나 아님 많이 어렵거나...

결국은 몇 번 펴보다가 말 게 되더라구요.

그러나 뿌듯해 종이접기책은 달라요.

언젠가는 접어보고 싶었던 인형이나

리본같은 여자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아이템들이 많이

접는 아이도 보는 엄마도 너무 재미있어요. ^^

며칠 동안 아이들이 접는 걸 살펴보니

11세인 큰 아이는 주로 편지지나 주머니같은 걸 접고

5세인 작은 아이는 인형들을 접자고 하더라구요.

책에 적어져 있듯 저희 집도 1일 1종이 접기가 목표이고요.

시간도 10~30분 정도이니 잠깐 짬날 때 하기에 딱이더라구요.

접고 스티커 붙이고 사진찍어 친구나 아빠에게 전송~~

이 순서로 진행중이네요.



저도 같이 접어봤는데 설명이 알기 쉽게 잘 되어 있어 어려움은 없었어요.

둘째는 이 펭귄을 접더니 색까지 열심히 칠하더라구요.

엄마가 한숨 돌리며 커피한 잔 할 수 있는 귀한 시간 확보입니다.








다 하고나선 스티커로 확인도 붙인답니다.

그러면 정말 백배는 더 뿌듯해져요. ㅎㅎㅎ

다가오는 여름방학 뭘해야할지 고민인 엄마들 많으시지요?

소근육발달에도 좋고 지루함도 없는 종이접기를 강력히 추천해봅니다.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 정성스럽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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