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교육 초등추천도서 방울이의 꿈 따라 유랑단2

방울이의 꿈 따라 유랑단 2 - 도전! 나도 방송국 PD! ㅣ 방울이의 꿈 따라 유랑단 2
히카와 마쓰리 그림, 이노우에 아키코 글, 김정화 옮김, 트롤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4년 5월

진로교육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아직 초등인데 진로교육이 필요할까 생각하시진

않으신가요?

아직 초등이기에 진로를 결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체험을 통해서 경험을 하며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필요하답니다.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없기에 책을 통한 간접경험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요즘은 중1은 진로체험을 위한 자유학기제가

실시되고 있죠

내년부터 시행되는 고교자유학점제는 진로를

정하고 진로에 맞는 선택과목을 이수함으로

대학진학으로 연결하려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답니다.

초등이라서 급하진 않지만 자신의 진로에 대한

생각을 하고 찾아 나서기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죠

방울이의 꿈따라 유랑단은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방울이의 모습을 통해서 간접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등장인물살펴보기

방울이는 찻집 행운공야이 주인의 딸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친구들과 한집살이를

시작. 취미는 오토바이타기, 권투

주인공에 대해서 살펴봤어요

방울이의 꿈 따라 유랑단 2권이라서

지난 이야기를 간략하게 정리가 되어 있죠​

방울이는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서

언니아 친구 앙금이랑 셋이 살게 되었어요

앙금이가 계약한 방이 크고 좋았지만 비싸서

아르바이트를 해서 집세를 벌기로 했죠

케이크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지만문을 닫게

되어서 새로운 아르바이트를 구해야해요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한 여정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고 결정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는지를 살펴볼 수 있어요

도전 나도 방송국 PD

방울이가 준비한 아침을 먹으며 이번에

아르바이트 하게 된 곳을 이야기 했어요

바로 방.송.국

아슬아슬하게 도착한 방울이 일행은

별루지를 따라서 이동했어요

별루지는 기차와 달리기 한판 승부를 제안했어요

기차를 이기면 갖고 싶은 것들을 가질 수

있다고 했어요

방울이와 앙금이, 그레언니는 최선을

다했지만 이기지 못했어요

별루지는 예행연습이라며 이겼어도

아무것도 없다고 했죠

별루지씨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라 하면서 방울이

일행에게 자꾸 이상한 일들을 시켰어요

별루지씨가 방울이 일행에게 이상한 일들을 시키는 모습을 보면서

갑질인거 같다고 말을 해요

처음하니까 상사의 말을 듣는건 맞지만

이상한 일을 계속시키는 건 불공평한 거 같다고 하네요

방송국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통해서 방송국에서

하는 일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되네요

진로체험을 직접 하면 더 좋겠지만 인프라의 한계

및 모든 부분을 체험할 수 없기 때문에 책을

통해서 경험하는 것을 권하죠

중1 때 집중 해줄 부분에서 진로체험 및 진로관련

도서를 다양하게 읽고 방향성을 잡을 수 있도록

해주라고 선생님이 말씀해주셨어요

​첫째는 자기 역할에 대해서 고민을 시작했지만

둘째는 진로에 대한 고민이 없어서

방울이의 꿈따라 유랑단을 통해서

진로에 대한 경험을 유도했답니다.

방울이와 앙금이, 그레언니는 다음에는

어떤 직업을 체험하게 될지 기대하게 되네요

직업의 장단점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었어요

세사람의 추억앨범으로 마무리 된답니다

둘째는 진로교육을 안했는데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로 진로교육을 시작할 수 있다는 매력!!

초등과학도서 내일은 발명왕41 과학키트가 매력가득

내일은 발명왕 41 - 업그레이드 더하기 발명 ㅣ 내일은 발명왕 41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4년 5월

초등과학도서 내일은 발명왕의 가장 큰 매력은 과학키트가 아닐까 싶어요

아이들은 책보다 과학키트를 활용해서 만들기를 더 좋아하잖아요

과학도서를 읽고 나서 과학키트를 만들면

책에서 읽은 내용을 정리하며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내일은 발명왕이 많은 사랑을 받는게 아닐까 싶어요

4강 대결 시작 전 진행된 보물찾기에서 쪽치를 찾아낸 예나는

뜻밖이 대절 상태 팀을 지목하였어요

예나의 지목으로 대회장 분위기는 술렁이게 되었답니다.

협회장은 더하기 기법을 이용한 발명을 대결주제로 정하고

각팀에게 막대사탕을 나누어 줍니다.

막대사탕은 막대+사탕을 결합하며 만들어진 발명품이기 때문이랍니다.

그러면서 막대사탕이 발명된 이유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사탕을 잘 못먹으면 기도를 막아서 사망할 있잖아요

이런 사고를 방지하고자 발명한 것이 막대사탕

그래서 4강에서는 업그레이드 발명

독창성과 계획성, 경제성, 노력성을 채첨한답니다.

막대사탕에서 나온 주제로 발명을 해야하는데요

한국 C 팀은 흙, 공기, 동력

한국 B 팀 빗면, 물, 회전력, 꽝

이 중 2가지 키워드를 선정하여 발명을 해야합니다.

사이사이 과학상식, 발명에 대한 이유, 발명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초등과학도서랍니다.

만화와 함꼐 과학의 깊이를 더해나갈 수 있다는 매력 가득이죠

키워드를 생각하며 생각나는 발명품들을 다양하게 이야기를 나누어

어떤 방향으로 나갈지 실험을 하며 준비를 해 나간답니다.

이공계가 나라를 발전 시킨다고 하잖아요

과학에 관심없던 아이들도 내일은 발명왕을 통해서

좀더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갖는 계기가 되는거 같아요

어떤 발명품을 4강에서 만나게 될지 궁금해지는데요 .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물건들을 어떻게 업그레이드 시킬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과학은 필요에 의해서 발전한다고 하잖아요

우리 일상에서 필요한 것을 잘 찾아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 내일은 발명왕 과학키트는 바로 칫솔살균기!!!

칫솔살균기를 만들수 있다고?

준비된 키트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책속에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서

어렵지 않게 완성을 할 수 있답니다.

동생을 피해서 만들어야하는 아이는 학교에 가져가서 만들고

학교에서 쓰고 있어요 ㅠㅠ

엄마도 보고 싶은데 말이죠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일은 발명왕!!!

발명과정을 학습만화를 통해서 만나고 즐기는 시간에라서 알차고

과학키트로 원리를 이해하고 복습하는 시간이 든든하답니다.

새친구와 관계 담은 초등창작동화 감당못할 전학생

감당 못 할 전학생 ㅣ 마음 잇는 아이 22
심순 지음, 하수정 그림 / 마음이음 / 2024년 4월

둘째는 전학생에 대한 경험이 1번 있어요

전학온 친구와 친해져 단짝으로 지내고 있어요

감당못할 전학생이라는 제목을 보면서

감당못할 전학생은 없지

내가 다 끌고다니면서 알려주면 되니까 라며

자신감 가득하게 말을 했답니다.

​

전학을 온 아담은 첫날, 첫시간 눈을 감고 있는

것으로 우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아담이 계속 눈을 감고 있자 아이들은

조금씩 불만을 표현했어요

해외에서 살다온 아이들이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떠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어느날, 어떤 여자가 아담을 데리러 왔고

아담에게 귓솔말을 하자 아담이 눈을 떳다

다음날 아담은 다시 눈을 감고 있었다

상아가 아담에게 다가가 귓속말을 하자

아담이 눈을 떴다

감당못할 전학생이 아닌데?

라며 왜 감당못할 전학생이라고 했는지

더 읽어봐야곘다고 말을 하며 책을 읽어 나갑니다.

아직까지는 왜 감당못할 이라는 말이 붙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한수는 아담이 재미있는데가 있다며 같이 놀았다.

등교하면서 이상한 광경을 보았다

산사나무에 하얀 식빵들이 걸려있었다.

한수와 아담이 빵나무를 만들어 놓은 것이다

빵을 먹기 위해서 새들이 많이 날아왔다

아담은 놀이를 하나씩 하면 재미있는 상황을 만들어 나갔어요

아담이 아이들과 하는 놀이를 보며

학교에서 이렇게 놀면 정말 재미있겠다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요즘 아이들은 학원으로

내몰려 제대로 놀지 못하는거 같긴해요

그동안 학원 안다닌던 둘쨰가 올해부터 다니니

하교 후에 시간이 너무 없더라구요

한시간 남짓 시간동은 그래도 신나게 친구들과 놀고옵니다.

어느날 한수가 사라졌어요

한수를 찾기 위해서 아담을 찾아가고 아담은 한수가

한강에 있을꺼 같다며 한수를 찾아 나서죠

아담이 전학오면서 일상이 꺠어지다보니

아담을 싫어하게 되는 것이죠

새로운친구랑 처음은 어색할 수 있죠

다르다고 불쾌해 하는건 "우리" 라는 관계가

너무 단편적인 상황이 되는게 아닐까 싶어요

우리나라는 조금 다른 사람이면 거부가 심해요

발달장애아가 있다보니 외국이보다 장애인을

거부하는 경험을 하면서 다양성을 조금만 더

인정해주면 '우리' 라는 관계가

더 다양해지고 돈독해지지 않을까 해요

나와 다른 친구가 불편한게 아니라

나를 방해하는 친구가 불편하다는 아이

수업시간에 수업에 집중하고 놀땐 신나게 놀 줄

아는 아이가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있답니다.

새로운 친구로 인해서 기존과 다른 분위기가 될 수

있지만 발전적인 방향으로 함꼐 한다면

서로 성장하는 친구관계를 배우게 된답니다.

초등창작동화 감당못할 전학생을 통해서

그런 부분까지 함께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재밌는상식책 어린이만화 웃소9

웃소 9 ㅣ 웃소 9
박강호 그림, 한바리 글, 웃소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4년 5월

"와! 진짜 웃소랑 많이 닮았다"

일러스트가 웃소멤버들을 많이 닮았다면서

책을 집어들었어요

요즘 스마트폰을 제한하니 시간이 나면

책을 읽어요

집에서 심심할때 재밌는 어린이만화 만큼

재미있는건 없잖아요

재미있는 만화와 상식이 섞여 있으니 딱이죠

웃소 컨텐츠들은 요즘 아이들이 관심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보는

컨텐츠 중 하나예요

어린이만화로 만나니 편하게 볼 수있어서

잘 활용하고 있어요

탕후루 먹는 유형!

초등, 중등 사이에서 핫한 먹거리가 탕후루,

마라탕이잖아요

둘쨰는 역시나 좋아하는 먹거리랍니다.

엄마는 설탕범벅인 탕후루를 왜 먹냐고 하지만

아이들은 그 맛에 먹는거잖아요

웃소에서 영상컨텐츠에서 만났던 것을

코믹북으로 만나니 반가워해요

탕후루로 알아보는 성격유형

간단한 성격테스트, 넌센스, 상식 등등이

컨텐트 사이사이 숨어 있어서 재미있는 상식책인것이죠

새롭게 알게 된 것을 엄마에게 이야기 해주니

자연스럽게 아이랑 대화할 기회도 더 많아진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어린이만화를 만나게 해주는 이유 중 하나죠

면봉이 터치펜이 되는 원리를 실험하는 과정

과학, 다양한 접근이 재미를 더한답니다.

아이 뿐 아니라 저도 읽으면 재미있더라구요

사랑니발치 이야기가 후에 발치 후 치아관리

꿀팁이 나오는데 유치 어금니 발치가 생길 시기라서 함께 꼼꼼히 읽어봤답니다.

다양한 컨텐츠 이야기 사이사이 상식이 숨어

있어서 찾아 읽는 재미도 좋아요

아이랑 대화하면서 엄마도 몰랐는데 하면서

이야기 하니 은근 뿌듯해 하더라구요

웃소를 자기가 보는 이유는 재미있는게

많아서라면서 책으로 보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웃소 인터뷰가 실려있었어요

웃소 구독자라면 당연히 관심을 가질 내용인거

다들 아시죠

저희 아이도 줄글 읽기 싫어하는데 웃소 인터뷰

내용은 재미있게 읽더라구요

확실히 관심사에는 즐기면서 하는게 맞는 듯합니다.

아이 손에서 스마트폰을 내려놓기 위해서

재미있는 어린이만화를 읽게 했더니

자연스럽게 상식도 쌓여요

상식책이 이렇게 재미있어도 되네요

재미있고 다양한 상식페이지가 골라보는

재미를 더해준답니다.

초등과학만화 긱블제작소 이게 된다고?

긱블 제작소 2 - 괴짜 천재들의 과학 공학 학습 만화 ㅣ 긱블 제작소 2
팀키즈 그림, 박송이 글, 긱블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4년 5월

초등과학만화 긱블제작소를 슬쩍 식탁위에 올려 두었더니

여유시간이 있으니 혼자서 잘 보더라구요

두아이가 휴식 시간에 자연스럽게 읽는 걸 보니 어떤 내용일까

저도 궁금해지더라구요

학습만화를 선호하는 편이 아닌 엄마지만

요즘 아이들이 조금씩 읽으니 지식확장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유튜브도 잘 안보는 엄마는 모르지만 아이들은 종종 챙겨보는

유튜브 채널이 긱블 이더라구요

과학공학 유튜브라서 초등과학 호기심에 도움이 되네요

스티커와 긱불 사인이 수록되어 있어요

긱블제작소 읽으면서 아이들이랑 이게 된다고?

라면서 이야기를 나눴어요

과학지식으로만 생각하면 가능하지만 그게 될까? 라는 생각과

상상을 하잖아요

상상은 해봤지만 해보지 못했던 것을

긱블제작소를 통해서 간접경험 하는 기회가 되었어요

구독자님이 보내준 소고기를 먹기 재미있게

구워먹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했어요

손이 부딪히면 열이 난다는 것을 확인하고

떄리면 고기가 익을 수 있을지 증명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긱블제작소에서는 고기를 때려서 익히는 것으로 결정!

먼저 소시기를 이용해서 때리면 익는지 실험을 합니다.

고기가 읽는 온도를 확인하고 고기가 읽는 온도까지 띠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을 해요

고기를 떄릴 기계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고기를 떄려서 익히는 것도 쉽지 않았어요

기계가 고장이 나버리는 상황이 발생하죠

이야기를 보면서 이게 된다고?

이말을 아이들이 몇번 하더라구요

황당하지만 정말 될지 궁금한 떄려서 고기 익히기!!!

제트의 수첩을 통해서 과학적으로 어떻게 가능한지 살펴볼 수 있어요

이과적 호기심을 올려주고 수학, 과학에 관심을 높여주는 방향성을 키울 수 있네요

정말 될까라는 호기심이 지속되니 책에 자연스럽게 집중할 수 있었답니다.

진짜 고기때리는 기계까지

우리가 상상했던 것을 현실로 접근한다는게 너무 재미있었어요

이공계가 나라를 발전시킨다고 하죠

인문학이 발전하면 질서가 유지되고

이공계가 발전하면 나라가 부강해진다는데

긱블제작소를 보내 왜 그런지 이해가 되었어요

평소에 우스갯소리로 했던

누가 머리 감겨주는 기계 안드나 했는데

긱블제작소에서 머리감겨주는 기계도 도전 했어요

한번쯤 상상 해봤던 것들을 도전하는 호기심이

다음에 어떤 것을 만들까 하는 기대를 더해준답니다.

이공계 호기심을 자극하는 긱블제작소

초등과학만화로 재미있고 유익하게 생각을 키워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