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이 있어요
요시타케 신스케 글.그림, 김정화 옮김 / 봄나무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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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 거짓말]소녀와 아빠의 귀여운 표정에, 뻔뻔하게 지어대는 엄청난 거짓말에 한없이 유쾌해지는 그림책입니다. 예를 들어 `아빠가 곰 인형을 사주려 하면 가게 주인아저씨에게 잡혀 봉제 인형이 되버린다`라는. 막상막하 거짓말 선수인 다정한 아빠와 딸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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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 손님과 애벌레 미용사
이수애 글.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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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상상력] 나뭇잎 손님은 숲 속 미용실의 애벌레 미용사에게 머리를 하러 갑니다. 나뭇잎 손님의 말대로 머리를 만들어 주지만 마음에 들어 하지 않고, 결국 애벌레 미용사는... 나뭇잎 모양대로 구멍이 뚫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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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루퍼스, 학교에 가다 국민서관 그림동화 162
킴 그리스웰 지음, 발레리 고르바초프 그림, 김유진 옮김 / 국민서관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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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 책]책을 좋아하지만 읽을 줄 모르는 돼지, 루퍼스 리로이 윌리엄스 3세. 학교에 다니려고 필요한 것을 챙겨 학교로 가지만 번번이 교장 선생님에게 퇴짜를 맞습니다. 결국, 열정을 인정받아 학교에 다니게 된 루퍼스! 배우고 싶어 하는 루퍼스가 너무 기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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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동감 - 인디스쿨 함께 쓰는 책 프로젝트 2
김차명 지음 / 에듀니티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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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학생]초등학교 선생님이 그린 웹툰이 모여 있는 책입니다. `순수함의 대명사 1학년`, `가장 초등학생 같은 2학년`, `제법 학생티가 나는 3학년`, `골드학년이라 불리는 4학년`, `사춘기에 접어드는 5학년`, `초등학교 말년병장 6학년`이라는 말이 기억에 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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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수의 탄생 일공일삼 91
유은실 지음, 서현 그림 / 비룡소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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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성장동화] 최근에 읽은 어린이 책 중에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내용은 평범한 아이 일수의 성장기입니다.

문방구 주인 부부가 어렵게 얻은 아이 금지옥엽 같은 아이 일수.

일수 엄마는 일수의 모든 걸 대신해주며, 엄마 말을 잘 들으라고만 하며 키웁니다.

엄마 말만 듣던 일수는 그것밖에 못 하는 아이가, 청년이, 어른이 됩니다.

자기 생각도 없고, 무얼 하고 싶은지도 모릅니다.

과연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가를 생각하게 해주는 재미있는(^^)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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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서)

51쪽

"여보, 내가 돌아가신 우리 어머니한테 제일 고마운 게 뭔지 알아?"

아버지가 물었어요.

"뭔데?"

"나한테 별 기대를 하지 않은 거. 그래서 내가 대단해지지 않아도 죄지은 느낌 없이 살 수 있는 거."

"그 얘기를 지금 왜 하는데?"

"일수한테 너무 기대하지 마. 대단해지지 않았을 때, 엄마에게 죄지은 느낌으로 계속 살게 될지도 몰라."

~"어머니가 별 기대를 하지 않으니, 당신이 이 모양 이 꼴로 사는 거 아냐! 난 우리 일수를 당신처럼 키우지 않을 거야!"

 

59쪽-

~ 동네 최고의 명필은, 옛날 명필 이야기를 해 주었어요. 고사성어, 속담도 가르쳐 주었지요. '철학이 있는 사람이 좋은 글씨를 쓸 수 있다.'면서요. 명필은 느닷없이 질문을 하기도 했어요. 일수는 그 시간이 가장 두려웠어요. '같아요', '몰라요'를 쓰지 말고 대답해야 하니까요.

하루는 동네 명필이,

"일수야, 너는 누구니?"

하고 물었어요.

"백일수요."

일수가 대답했어요. 같아요, 몰라요를 쓰지 않고 대답해서 다행이었어요.

"그런 거 말고. 너는 누구니?"

일수는 가만히 있었어요. 뭘 물어보는지 알 수가 없었거든요. 명필은 일수 얼굴을 뚫어지게 바라보았어요. 그리고 다시는 일수에게 질문을 하지 않았어요.

 

117쪽

~ 다리가 저릴 때까지, 일수 씨는 거울에 비친 자신을 들여다보았어요. 국민, 시민, 예비군, 어머니의 하나뿐인 아들, 가훈업자, 일석 반점 단골, 문구점 아저씨인 일수 씨는 분명했어요. 하지만 그것이 아닌 일수 씨는 어디에도 없는 것 같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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