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 길 비룡소의 그림동화 244
미야코시 아키코 글.그림, 권남희 옮김 / 비룡소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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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편안함] 낮에 실컷 놀고, 어둑해진 밤길에 반쯤 잠이 든 상태로 엄마 품에 안겨 집으로 돌아가는 아기 토끼.

이런 저런 소리와 냄새를 맡으며 마중나온 아빠와 함께 아늑한 집으로 돌아옵니다.

따스한 침대에 누워 잠이 들며 다른 이들의 밤을 생각합니다.

눈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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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서)
모두에게 오는 밤

모두 다른 밤

집으로 돌아가

잠이 들어요.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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