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감싸는 우리 보자기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 8
허동화 글, 김미영 그림 / 마루벌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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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문화] 보자기를 써본 아이들이 있을까요?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 시리즈 중의 하나로 우리 보자기의 실용성과 다양한 종류,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가 듬뿍 담겨있다. 

보자기는 물건의 크기, 모양에 상관없이 싸서 보관하거나 가지고 다닐 수 있다. 보자기는 함보, 사주보, 강보, 책보, 회초리보, 밥상보, 폐백보, 관보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또한, 우리나라의 전통 조각보는 옷을 짓고 남은 천 조각을 조각조각 이어 만들어 색감과 조형에서 예술적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받고 있다. 

나와 다른 사람도 넉넉하게 품어 안을 수 있는 보자기 같은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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