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남은 착한 왕 책가방 속 그림책
이범재 글.그림 / 계수나무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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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착하다`라는 말이 사람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 속 바보 왕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세상`을 착한 세상이라 착각합니다. 다름을 인정하지 않던 왕은 결국 혼자 남게 됩니다. 모두 다른 유일한 존재이니까요. 그래서 공존은 다름을 인정해야만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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