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베러티
콜린 후버 지음, 민지현 옮김 / 미래지향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올 여름을 서늘하게 만들 스릴러 수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베러티
콜린 후버 지음, 민지현 옮김 / 미래지향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베러티 원서가 도서 종합 순위에 가끔씩 들곤 하길래 신기했더랬다. 

외국 원서가 국내에서 이렇게 많이 팔린다고? 

오늘 아마존에 들어가 봤더니 출간한지 4년이나 지났는데도 미국내에서 여전히 종합 순위 50위에 안착해 있다. 

소설 분야로만 보면 10위도 거뜬 할 듯. 

아무튼 마지막 반전이 상당히 여운에 남는 로맨스 스릴러다. 

마지막 결말을 두고도 틱톡에서 열띤 논쟁이 있었던 듯하다. 

내년에는 앤 헤서웨이와 조쉬 하트넷 주연으로 영화화도 된다고 하니 여러모로 핫할만 했겠구나 하는 생각이다. 

올 여름을 서늘하게 만들어줄 스릴러 수작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여름 손님들 마티니클럽 2
테스 게리첸 지음, 박지민 옮김 / 미래지향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너무 재밌게 읽었다. 범인 추리는 실패. 역시 삶은 복잡하다.
그리고 나도 마티니클럽처럼 독서모임이 됐든 마티니 모임이 됐든 좋은 사람들과 함께 삶을 나누며 살아가고 싶어진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석파 2025-08-04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본인이 좋은 사람이 먼저 되면 좋은사람들이 자연히 많아질 것이다. 매번 해줘식의 바람보다는.
 
스파이 코스트 마티니클럽 1
테스 게리첸 지음, 박지민 옮김 / 미래지향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래전 테스 게리첸의 아이스콜드를 너무 재밌게 읽었는데 

그녀의 신작이라고 해서 고민없이 집어들었다. 

우선 표지가 눈길을 잡아 끌었고 메디컬스릴러가 아닌 

그녀의 스파이 시리즈는 어떨지 너무 궁금했다. 


주인공 매기가 잊고 싶었던 16년전 사건은 무엇인지, 대니에게는 무슨일이 생긴것인지, 16년이 지난 지금 누가 메기를 쫒고 있는 건지 궁금해서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다.

단숨에 다 읽었다. 최고다 역시. 드디어 게리첸이 돌아왔다!!! 


술에 대해 잘 모르지만 마티니를 마셔보고 싶다는 생각이 이 책을 읽는 내내 들었다. 

나이가 들어 은퇴한 뒤에는 나도 주인공 매기 버드처럼 좋은 사람들과 근처에 모여 살며

독서모임같은 걸 만들고 각자 맛있는 음식을 가져와 저녁 시간을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도.


국제 스릴러작가협회 선정 '올해의 스릴러 소설'로 뽑힐만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파이 코스트 마티니클럽 1
테스 게리첸 지음, 박지민 옮김 / 미래지향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게리첸의 스파이 소설이라니 기대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