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관리하는 것은 말로는 쉬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늘 약속시간에 제시간에 딱 맞춰서 도착하거나 5분씩 늦기 마련이었고,
여유를 부리다가 해야할 일을 하지못하는 상황이 반복되기도 했습니다. (...^^)
그런 저에게 시간 관리는 너무나도 어려운 것이 되어버렸고,
'시크릿'이라는 제목에 이끌려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시간을 관리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결국엔 '시스템'에 의해 이루어 진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처럼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에 큰 위로를 받기도 했고,
계획과 실행, 피드백을 통해 철저히 관리해야만 시간이라는 것의 주인이 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내 삶이 바뀌고 성장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시스템을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그것에 집중할 것.
그것이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따끔(?)한 팩트 뒤에 다정한 위로의 말에 감동을 받기도 했습니다.
시간 관리는 말로는 참 쉬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 점에서 노력하고 또 노력해서 포기하지 말기를,
점진적으로 향상되는 것이 정상이라는 것에 위로를 받게됩니다.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후회 없이 보낸 하루 속에서 평온함을 느끼기 위해
내 자신을 위해 철저하게 시간 관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시스템을 삶에 조금씩 조금씩 적용시키며 성장할 것입니다.
기억 합시다!
시간은 저절로 관리되는 것이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