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인생에서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ㅣ 세계철학전집 8
세종 지음, 이근오 엮음 / 모티브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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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는 인생에서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 이근오 엮음
● 모티브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꽤 많이 움직였다.

“그릇이 좁을수록 감정을 다스리지 못한다”는 문장이 눈에 들어왔다.

마치 세종대왕이 지금 나를 보고
“요즘 그릇이 좀 좁아진 것 같네”라고 말하는 기분이었다.

책을 넘기다 보니 세종이 밤늦게까지 촛불 하나 켜놓고
신하들의 상소문을 읽으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장면이 자꾸 그려졌다.

완벽한 군주가 아니라, 실수를 인정하고 고치려 애쓰는
한 사람의 모습이 생생하게 느껴졌다.

특히
“자신이 성인이 아닌 바에야 어느 누가 작은 실수가 없겠는가”라는
문장을 읽을 때 가슴이 먹먹했다.

요즘 나도 작은 실수 하나에 너무 몰아세우고 있었는데,
세종은 왕의 자리에서도 그걸 솔직히 받아들이고 더 나아지려 했다.

이근오 작가가 세종의 말과 기록을 우리말로 부드럽게 풀어낸 덕분에,
마치 세종이 바로 옆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읽혔다.

“내가 꿈꾸는 태평성대는
백성이 하고 싶은 일을 원만하게 하는 세상이다”라는 구절에서는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면서,
내가 진짜 원하는 게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됐다.

이 책은 단순한 역사서도, 자기계발서도 아니다.

세종대왕이라는 거울을 우리 앞에 가져다주는 책이다.
그 거울을 통해 내 모습이 좀 작아 보이기도 하고,
동시에 그릇을 조금씩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읽고 나서 한참 동안 창밖만 바라봤다.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뒀던 중요한 것들이 떠올랐다.

세종대왕과 함께 조용히 인생을 돌아보고 싶은 사람,
특히 감정 때문에 자주 후회하는 사람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이 책 한 권으로 마음이 조금 더 넓어지고 차분해지는 느낌이었다.

@gbb_mom 단단한맘
@water_liliesjin 수련
@motiv_insight 모티브

#그대는인생에서무엇을놓치고있는가
#이근오
#모티브
#단단한맘수련서평단

☆ <단단한맘수련서평모집>을 통해 도서 협찬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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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찌는 체질
김종율 지음 / 모티브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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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찌는 체질
◇ 김종율 (지은이)
◇ 모티브

처음 몇 장을 넘기는데, 조금 묘한 기분이 들었다.
‘이 사람… 너무 솔직한데?’
자신의 수익, 자산, 심지어 성장 과정까지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이야기에서
괜히 더 집중하게 됐다.

부산의 달동네에서 시작해
돈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듣고 자란 환경,
그리고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나는 다르게 살겠다”라고 마음먹는 순간.

그 장면이 이상하게 오래 남았다.
우리는 생각보다
환경의 말을 쉽게 믿어버리니까.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열심히 살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었다.

처음엔 조금 낯설었는데,
읽다 보니 이런 의미였다.

무작정 버티는 ‘열심’이 아니라
방향 있는 ‘집중’이 중요하다는 것.

그래서 저자는
돈을 벌기 위해 필요한 건
노력이 아니라
❛돈을 이해하는 구조❜라고 말한다.

특히 기억에 남는 건
“부자가 되는 시험에는 기출문제가 있다”는 문장.

이 말이 꽤 강하게 와닿았다.

그동안은
각자 다른 방식으로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은 오히려 말한다.

이미 성공한 사람들의 방식,
그 패턴을 배우고 반복하는 것.

결국
‘감각’이 아니라
‘재현 가능한 방법’이라는 점에서
조금 더 현실적으로 느껴졌다.

책은 단계별로
‘돈이 붙는 체질’을 만드는 과정을 설명한다.
✔️ 생각을 바꾸고
✔️ 만나는 사람을 바꾸고
✔️ 일과 돈의 관계를 이해하고
✔️ 결국 자산이 쌓이는 구조까지

읽다 보면
“아, 그래서 돈이 모이는구나”
이 흐름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개인적으로는
“확신보다 더 확실한 건 경험이다”라는 문장이
조용히 오래 남았다.

결국
작은 경험을 쌓아가다 보면
그게 자신감이 되고
그게 결과로 이어진다는 이야기.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건
거창한 목표가 아니라
작은 실행 하나라는 것도.

이 책은
단기간에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진 않는다.

대신
돈이 모일 수밖에 없는 방향으로
삶을 바꾸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래서 더 현실적이고,
그래서 더 오래 남는다.

요즘처럼
무언가 바꾸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을 때,
이 책은
조용하게 방향을 잡아주는 느낌이었다.

‘돈’ 이야기인데
결국은
‘삶의 태도’ 이야기였던 책.

@gbb_mom 단단한맘
@water_liliesjin 수련
@motiv_insight 모티브

☆ <단단한 맘의 서평모집>을 통해 도서 협찬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돈찌는체질
#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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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맘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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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년만 미쳐라
리치파카(강연주) 지음 / 모티브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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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 1년만 미쳐라
ᰔ 리치파카 지은이
ᰔ 모티브

요즘 자주 그런 생각이 들었다.
분명 마음은 바꾸고 싶은데,
왜 내 하루는 늘 비슷하게 흘러갈까.

“이번엔 진짜 해보자.”

다짐은 항상 크게 시작되는데
며칠 지나면 흐릿해지고,
결국 또 같은 자리로 돌아와 있는 나를 보게 된다.

이 책은 그 익숙한 반복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아주 담담하게 말해준다.
문제는 의지가 아니라,
실행할 수 있는 구조가 없었다는 것.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각성 → 결단 → 몰입 → 탈피’라는 흐름이었다.

────────────────
지금의 나를 정확히 바라보고(각성),
불필요한 것들을 끊어내고(결단),
한 가지에 깊게 빠져들고(몰입),
결국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나아가는 과정(탈피).
────────────────

이게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하나씩 따라갈 수 있는 단계로 풀려 있어서
읽는 내내 “아, 이건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마음에 남았던 건
❛루틴❜에 대한 이야기였다.

우리는 늘 의지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반복할 수 있는 방식이 없어서
멈추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

그래서 이 책은 말한다.
거창한 목표를 세우기보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행동 하나를 정하라고.

“책을 읽어야지”가 아니라
“하루 10분, 같은 시간에 책을 펼치기”처럼.

이 작은 차이가
결국 실행력을 만들고,
그 실행이 쌓여 인생을 바꾼다.

하루 1분도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그게 쌓이면 1년이 되고,
어느 순간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나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한 문장이 오래 남는다.

❝성공은 적당히를 지우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이 문장을 읽고 나니
내가 왜 늘 중간에서 멈췄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았다.

이 책은
마음을 뜨겁게 만드는 책이라기보다,
몸을 먼저 움직이게 만드는 책에 가깝다.

읽고 나면
‘언젠가 해야지’가 아니라
‘오늘은 뭐부터 해볼까’를 생각하게 된다.

결심이 아니라 반복으로,
의지가 아니라 루틴으로.
조금은 다르게 살아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은 꽤 좋은 시작점이 되어줄 것 같다.

@gbb_mom 단단한맘
@water_liliesjin 수련

☆ <단단한맘수련서평모집>을 통해 도서 협찬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딱1년만미쳐라
#리치파카
#모티브
#단단한맘수련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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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십 대를 위한 철학 노트 1 - 질문이 중요해진 AI 시대 ㅣ 생각하는 십 대를 위한 철학 노트 1
서정욱 지음, 김한조 그림 / 싸이클(싸이프레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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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철학노트
ᰔ 서정욱 (지은이)
ᰔ 김한조 (그림)
ᰔ 싸이클(싸이프레스)

처음 이 책을 펼쳤을 때,
‘철학’이라는 단어 때문에 살짝 긴장했던 것도 사실이에요.
괜히 어렵고, 멀게 느껴지는 느낌이 있잖아요.

그런데 몇 장 넘기지 않아 알게 됐어요.
아, 이건 ‘가르치는 책’이 아니라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구나.

짧은 철학 문장을 천천히 따라 쓰다 보면,
어느 순간 손보다 먼저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해요.

❝휴식은 철학의 어머니다.❞

이 문장을 따라 쓰다가
문득 멈춰서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나는 요즘
제대로 쉬고 있었나?

이 책은 그런 순간을 만들어줘요.

읽고 끝나는 게 아니라,
잠깐 멈춰 서서
내 생각을 꺼내보게 만드는 시간.

구성도 참 좋았어요.
────────────────
✔ 철학자의 문장을 ‘필사’하고
✔ 그 문장에 연결된 질문을 만나고
✔ 내 생각을 직접 써보는 흐름
────────────────

이 과정이 반복되면서
읽기, 쓰기, 생각하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특히 좋았던 건
정답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아이에게도,
그리고 어른인 나에게도
“너는 어떻게 생각해?”라고
조용히 물어봐주는 느낌.

요즘은 답을 빨리 찾는 게 중요해진 시대잖아요.
그런데 이 책은 반대로 말해요.

❝좋은 질문을 하는 사람이 더 강하다.❞

그래서인지
아이를 위한 책인데도
오히려 제가 더 오래 붙잡고 있게 되더라고요.

같이 앉아서 한 문장씩 써 내려가다 보면
공부라기보다
대화가 되는 시간.

철학이 처음인 아이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고,
부모와 함께라면
그 시간이 더 깊어지는 책이에요.

빠른 답보다
깊은 생각을 키워주고 싶다면,
이 책, 꽤 괜찮은 시작이에요.

실행 포인트 (활용 팁)
✔ 하루 1문장만 필사하기 (10분이면 충분)
────────────────
✔ 필사 후 꼭 “내 생각 한 줄” 적기
✔ 아이와 서로의 생각을 말로 나눠보기
✔ 주 1회, 인상 깊은 문장 다시 읽기
────────────────

#생각하는십대를위한철학노트
#철학노트
#생각하는힘
#질문하는아이
#필사습관

@cycle_book

☆ 싸이클에서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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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 필사 - 오늘의 태도로 내일을 읽는 시간 ㅣ 고전필사노트 1
김동완 지음 / 양양하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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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역필사
ꕀ 오늘의 태도로 내일을 읽는 시간
ꕀ 고전 필사노트 01
ꯁ 김동완 지음
ꯁ 양양하다

마음이 자꾸 흔들리던 요즘이었다.
괜히 불안해지고, 별일 아닌 일에도 쉽게 지치는 날들.

그럴 때 이 책을 만났다.
처음에는 ‘필사책이겠지’ 하고 가볍게 펼쳤는데,
한 줄 한 줄 써 내려가다 보니
이상하게도 마음이 조금씩 가라앉았다.

❝변화는 밖에서 오지만, 중심은 안에서 만든다.❞

눈으로 읽을 때는 스쳐 지나갔던 문장이
직접 써보는 순간
나에게 묻는 질문처럼 느껴졌다.

나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지,
이 흔들림 속에서 무엇을 붙잡고 있는지.

이 책이 좋았던 이유는
단순히 문장을 옮겨 적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각 장은
짧은 고전 문장
→ 오늘의 언어로 풀어낸 해석
→ 그리고 직접 써볼 수 있는 여백으로 이어진다.

읽고, 이해하고,
다시 내 손으로 써보는 흐름.

그 과정 속에서
문장이 ‘지식’이 아니라
내 생각으로 천천히 스며든다.

또 한 페이지를 마칠 때마다
자연스럽게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질문이 남는다.

그래서 이 책은
빠르게 읽고 넘기는 책이 아니라,
잠시 멈춰 앉게 만드는 책이다.

빠르게 흘러가는 하루 속에서
잠깐이라도 앉아
내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이 생긴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었다.

하루 한 줄.
그 짧은 시간이 쌓이면서
조금씩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이다.

불안한 마음을 억지로 없애기보다,
그 안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책.

지금처럼 마음이 지칠 때,
조용히 추천하고 싶은 한 권이다.

@yyhdbooks
@jugansimsong
@emmawy22_buchkalli

#도서협찬
#주역필사
#김동완
#양양하다
#주간심송필사단

☆ 양양하다 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주간심송에서 함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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