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꾸는 15분 필사
세바시 지음 / 세상을바꾸는시간15분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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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바꾸는 15분 필사
✦ 세바시
✦ 세상을바꾸는시간15분

세바시의 감동적인 강연을
직접 글로 필사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설레는 필사집이었어요.
평소 영상으로 보며 마음에 남았던 강연의 문장들을
천천히 따라 쓰다 보니,
그때 미처 깊이 생각하지 못했던 의미까지 새롭게 다가왔어요.

단순히 좋은 글을 옮겨 적는 데서 끝나지 않고,
강연을 통해 내가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오늘 어떤 작은 행동을 실천할 수 있을지 기록하는 구성이 특히 좋았어요. 필사를 하며 자연스럽게 나 자신을 돌아보고,
흐트러졌던 마음가짐을 다시 다잡는 시간이 되었어요.

생각은 행동으로 옮길 때 비로소 변화가 시작된다고 하잖아요.
이 책은 하루 15분의 짧은 시간을 활용해 생각을 정리하고,
삶의 방향을 돌아보며, 작은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필사집이었어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나를 돌아보고 싶은 분,
긍정적인 마인드셋을 만들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좋은 문장을 쓰고 마음에 새기며,
어제보다 조금 더 성장하는 나를 만들어가고 싶어요. ♡

#도서협찬
#나를바꾸는15분필사
#세바시지음
#세바시출판사
#주간심송필사단

@sebasi15
@jugansimsong

☆세바시 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주간심송에서 함께 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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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나의 집 - 제7회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대상작 ㅣ 웅진 우리그림책 158
김도경 지음 / 웅진주니어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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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나의 집』
✦ 김도경 그림책
✦ 웅진주니어


요즘 뉴스나 주변 이야기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층간소음 문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그림책이었어요.

위층에서는 쿵쿵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아래층에서는 치즈 냄새가 올라오면서 시작된 작은 불편함이 어느새 서로를 향한 오해와 갈등으로 커져가는 모습이 현실적으로 느껴졌어요.

처음에는 ‘도대체 왜 저렇게까지 하지?’ 싶다가도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니 각자의 입장에서는 모두 나름의 이유가 있었어요.
누군가에게는 즐거운 일상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불편한 소음이 될 수도 있고, 내가 아무렇지 않게 느끼는 냄새나 생활 방식이 이웃에게는 힘든 일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특히 좋았던 건 문제를 피하거나 화를 내는 것으로 끝내지 않았다는 점이었어요.

서로 다른 우리가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누가 잘못했는지’를 따지기 전에
서로의 입장을 들어보고 이해하려는 마음이 먼저 필요하다는 걸 보여주었어요.

조금씩 이야기하고, 서로의 생활을 알아가면서 처음에는 불편하기만 했던 이웃이 어느새 함께 웃을 수 있는 사이가 되어가는 과정도 따뜻했어요.

층간소음처럼 실제 생활에서 쉽게 갈등으로 번질 수 있는 문제를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서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내가 이웃이라면 어떤 마음이었을까?”
이런 이야기를 나눠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함께 산다는 건 서로에게 완벽하게 맞추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함께 살아갈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라는 걸 다시 생각하게 해준 그림책이었어요.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꽤 많은 생각을 남겨주는 따뜻한 이야기였어요.

@gbb_mom
@_kkimhee
@woongjin_junior

☆ 단맘님과 킴히님 서평모집을 통해 도서를 협찬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즐거운나의집
#웅진주니어
#르온서평
#도서협찬
#그림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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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온 탐정 1 : 구원받지 못할 자
이동원 지음 / 라곰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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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에서 온 탐정1』
✦ 이동원
✦ 라곰

읽기 시작한 순간부터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빠져들었어요.

사건이 하나씩 펼쳐지고,
서로 다른 사연을 가진 인물들이 등장할 때마다
“그래서 다음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거지?” 하는 마음으로
계속 페이지를 넘기게 됐어요.

단순히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탐정 이야기라기보다,
사건 뒤에 숨겨진 사람들의 마음과 상처까지 들여다보게 해서
더 오래 마음에 남았어요.

특히 인물들이 하나같이 선명해서 좋았어요.
각자의 사연이 조금씩 드러날수록
처음에는 이해되지 않았던 행동들이 다시 보이고,
여러 사건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긴장감도 놓치지 않았어요.

그러면서 중간중간 유머와 재치가 더해져
무겁기만 하지 않았던 점도 매력적이었어요.

무엇보다 드라마를 보듯 장면이 머릿속에 그려지는 소설이었어요.
인물들이 어디에 서 있는지,
어떤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지 상상하면서 읽게 됐고,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었어요.

읽는 내내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이건 드라마로 만들어져도 정말 재미있겠다.”

사건과 반전, 개성 있는 인물들에 사람의 마음을 건드리는
이야기까지 있어서 영상으로 제작된다면 장면 하나하나가
꽤 강렬하게 살아날 것 같았어요.

특히 마지막으로 갈수록 쌓여 있던 이야기들이 맞물리는 느낌이
드라마의 엔딩을 기다리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사건을 따라가는 재미도 있었지만,
결국 마음에 남은 건 사람을 움직이는 건 무엇일까라는 질문이었어요.

추리소설의 속도감과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를 함께 느끼고 싶다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었어요.

저는 정말 한 편의 드라마를 정주행하듯 몰입해서 읽었어요.
“다음 화가 궁금해서 멈출 수 없는 드라마”
같은 소설을 찾는다면 추천하고 싶어요. 📖🎬

#천국에서온탐정1
#구원받지못할자
#이동원
#라곰출판사
#추리소설

@lagom.book

☆ 라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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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기행 필사북 - 이동진 평론가 추천! 무진기행, 서울 1964년 겨울, 역사, 건
김승옥 지음 / 스타북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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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진기행 필사북
✦ 김승옥
✦ 스타북스

김승옥의 문장을 제대로 마주해보고 싶어 『무진기행』을 필사했어요.

김승옥은 1960년대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도시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의 고독과 불안, 허무,
내면의 흔들림을 섬세하게 담아냈어요.

특히 그의 문장은 화려하게 감정을 설명하기보다
담담하게 장면을 보여주면서 오히려 더 깊은 여운을 남겼어요.

「서울 1964년 겨울」을 필사할 때는
차가운 겨울밤 서울의 풍경과 그 속에서 스쳐 지나가는
세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서로 말을 나누고 함께 시간을 보내지만
어딘가 닿지 못하는 관계가 묘하게 쓸쓸했어요.

「무진기행」의 안개처럼 김승옥의 작품에는
현실과 내면의 경계가 흐릿하게 드러나는 순간들이 있었어요.
잠시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으면서도 결국 다시 돌아가야 하는 마음,
그 사이에서 흔들리는 인간의 모습이 오래 남았어요.

한 문장씩 손으로 옮겨 적으니
김승옥 특유의 감각적인 문체와 섬세한 심리 묘사가
더 선명하게 느껴졌어요.

오래된 작품인데도 그 안의 외로움과 방황이
지금의 나에게도 낯설지 않았어요.

빠르게 읽고 지나가기보다 천천히 문장을 붙잡아볼 수 있어 좋았어요.

김승옥의 문장이 왜 지금까지 사랑받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았어요.

#도서협찬
#무진기행필사북
#김승옥
#스타북스
#주간심송필사단

@starbooks 22
@jugansimsong

☆스타북스 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주간심송에서 함께 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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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 질문하고 생각하는 사람을 위한
제럴딘 매코크런 지음, 김재용 옮김, 장시은 감수, 호메로스 원작 / 윌마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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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디세이
✦ 제럴딘 매코크런 (지은이)
✦ 호메로스 (원작)
✦ 윌마


《오디세이》를 이번에 처음 제대로 접하게 되었어요.

워낙 오래된 고전이고 장대한 이야기로 유명한 작품이라,
처음에는 ‘내가 이 긴 이야기를 잘 이해하면서 따라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어요.

그런데 막상 책을 펼쳐보니 생각보다 훨씬 술술 읽혀서 의외였어요.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고전이
이렇게 흥미로운 모험 이야기일 줄은 몰랐어요.

트로이 전쟁을 끝내고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려는
오디세우스의 여정은 정말 파란만장했어요.

특히 오디세우스가 자신의 힘과 지혜를 믿고
포세이돈의 아들을 속인 일이 결국 신의 분노를 사게 되고,
그때부터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한 험난한 모험이
시작되었다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외눈박이 거인 폴리페모스부터 세이렌의 노래,
키르케와 칼립소, 저승으로의 여행까지 이야기가
계속해서 새로운 사건으로 이어지니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이번에는 또 어떤 일이 벌어질까?’ 하는 마음으로 페이지를 넘기게 되었어요.

무엇보다 좋았던 건 오디세우스를
완벽한 영웅으로만 그리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뛰어난 지략으로 위기를 빠져나오기도 하지만,
때로는 오만하고 잘못된 선택을 하기도 했어요.

결국 자신의 선택으로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지혜로운 사람이라도 순간의 판단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맞이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 책은 초등학생도 충분히 빠져들 만한
모험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려운 신화 이야기를 아이들이 따라가기 쉽게 풀어냈고,
장면마다 들어간 그림을 보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글만 읽는 것보다 등장인물과 신화 속 장면을
눈으로 함께 만나니 이야기의 분위기가 훨씬 생생하게 느껴졌어요.

무엇보다 ‘고전은 어렵다’는 제 생각을 조금 바꿔준 책이었어요.
수천 년 전의 이야기인데도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
가족을 그리워하는 마음, 잘못된 선택으로 어려움을 겪는 모습은
지금의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아이에게 고전을 처음 소개해주고 싶다면,
어렵고 무거운 책부터 시작하기보다 모험과 상상력이 가득한 《오디세이》로 시작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디세우스와 함께 긴 항해를 마치고 나니,
저도 어느새 고대 그리스의 바다를 한바탕 여행하고
돌아온 기분이었어요. 🌊📖

#오디세이 #윌마 #제럴딘 매코크런 #호메로스 #단맘서평단

☆ 르온서평단으로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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