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 60, 생판 남들과 한다✦ 조선희✦ 샘터서로 다른 다섯 사람이 제주에 집을 짓고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라니, 책을 읽는 내내 사람 냄새가 느껴졌어요.나이도, 살아온 환경도, 생각도 다른 사람들이 한집에 모여 산다는 건 분명 쉽지만은 않은 일이었을 것 같아요. 때로는 부딪히고 서운해하면서도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 따뜻하게 다가왔어요.누군가에게는 혼자여서 외로운 집이, 누군가에게는 함께여서 웃음이 피어나는 공간이 될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제주라는 아름다운 공간에서 각자의 삶을 존중하면서 새로운 가족의 모습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인상 깊었어요.나이가 들어도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방식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 꼭 정해진 틀 안에서 살아야 하는 건 아니라는 사실이 참 좋았어요.서로 달라서 더 풍성해지는 관계, 함께라서 발견하는 삶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따뜻한 사람 사는 이야기였어요.@isamtoh @jugansimsong#도서협찬 #나이60생판남들과산다 #조선희 #샘터사 #주간심송필사단☆샘터사에서 지원받아 주간심송에서 함께 읽고 필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