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에 지각한 날✦ 하목✦ 사계절스쿨버스를 놓쳐서 어쩌다 시작하게 된 모험이라니! 😂 시작부터 빵 터져서 웃으며 보게 된 그림책이었어요.초록색 배낭을 메고 있던 아이에게 거북이의 등딱지도 배낭이 되어주는 장면은 어찌나 귀엽던지 ㅋㅋ 상상도 못 한 만남과 엉뚱한 상황들이 이어지면서 평범하고 지루할 것 같았던 하루가 어느새 신나는 모험으로 바뀌어 있었어요.글이 많지 않은 그림책이라 그림 속 장면들을 찬찬히 살펴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아이가 숲속에서 만난 친구들과 함께 놀고, 공연도 구경하고, 맛있는 당근까지 맛보는 모습이 마치 나도 그 모험에 함께하고 있는 듯한 기분을 들게 했어요.특히 학교에 도착한 뒤 졸고 있는 친구들에게 자신의 모험담을 들려주는 장면에서는 괜히 제가 다 뿌듯하고 짜릿한 희열까지 느껴졌어요. 😆조금 늦었다고 생각했던 하루가 누군가에게는 평생 기억에 남을 특별한 모험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상상의 문을 열면 얼마든지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아이들에게는 엉뚱하고 즐거운 상상력을, 어른들에게는 일상을 바라보는 작은 설렘을 선물해 주는 그림책이었어요. @gbb_mom@sakyejul_picturebook#학교에지각한날 #하목 #사계절 #단맘서평단 #그림책추천☆ 사계절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