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된다! 캡컷 영상 편집 - 긴 유튜브 영상도 쇼츠·릴스도 OK! 크로마키, 자동 자막부터 AI 더빙까지 64개 예제로 전문 편집 기법 완전 정복! ㅣ 된다! 업무 능력 향상 200%
지민이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6년 5월
평점 :
📚 된다! 캡컷 영상 편집
✦ 지민이
✦ 이지스퍼블리싱
영상 편집이라고 하면
늘 휴대폰 화면 안에서 손가락으로
툭툭 잘라 붙이는 작업만 떠올렸다.
인스타 게시물을 올릴 때도
자연스럽게 캡컷 앱을 켰고,
사진 몇 장 고른 뒤 마음에 드는 템플릿 하나 씌우면
그럴듯한 영상이 금방 완성되곤 했다.
빠르고 편했다.
그래서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영상 편집의 전부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된다! 캡컷 영상 편집》 을 보면서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
캡컷이 ‘간단한 모바일 편집 앱’ 정도가 아니라,
생각보다 훨씬 넓고 깊은 작업이 가능한 도구였다는 걸
새삼 알게 됐기 때문이다.
특히 PC 버전 캡컷이라니.
솔직히 한 번도 제대로 써볼 생각조차 못 했었다.
책은 왕초보도 겁먹지 않도록 정말 차근차근 끌어준다.
영상 소스를 불러오는 것부터
컷 편집, 자막 넣기, 사운드 입히기,
썸네일 만들기, 유튜브 업로드까지.
마치 옆에서 “여기 누르면 돼요” 하고
알려주는 사람과 같이 배우는 느낌이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웠던 건
“템플릿 쓰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그동안 나는 이미 만들어진 틀 안에
사진만 끼워 넣는 방식에 익숙했는데,
이 책은 직접 내 흐름대로 영상을 구성하는 법을 보여준다.
영상의 속도를 조절하고, 장면 전환의 리듬을 만들고,
자막으로 분위기를 살리고.
단순히 ‘영상 하나 만드는 법’이 아니라
‘편집 감각’을 익히게 해주는 느낌이었다.
요즘 AI 기능 활용법까지 담겨 있다는 점도 꽤 현실적이다.
자동 자막, AI 음성, 아바타 생성 같은 기능은
솔직히 “이거 너무 어려운 거 아냐?” 싶었는데,
막상 설명 흐름은 생각보다 친절하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던 반복 작업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콘텐츠 만드는 사람들에겐 꽤 유용할 것 같다.
특히 좋았던 건 이 책이 단순히 읽고 끝나는 구성이 아니라는 점.
중간중간 실습 예제와 미니 과제가 있어서
‘아, 알겠다’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진짜 손을 움직이게 만든다.
영상 편집은 결국 직접 해봐야 느는 분야라
이런 구성은 꽤 큰 장점이다.
이 책은 전문 영상 편집자를 위한 묵직한 기술서라기보다,
“나도 한번 제대로 만들어보고 싶은데…”
하는 사람의 첫 장벽을 낮춰주는 책에 가깝다.
캡컷을 늘 가볍게 템플릿용으로만 써왔던
나 같은 사람이라면 특히 더 공감할 것 같다.
익숙한 앱 하나가,
알고 보니 꽤 든든한 작업실이 될 수도 있다는 걸 알려주는 책이었다.
@easyspub_it
#도서제공
#캡컷
#영상편집독학
#도전캡컷영상편집
#이지스퍼블리싱
☆ 이지스퍼블리싱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활용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