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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 행동을 결정짓는 40가지 심리 코드
폴커 키츠.마누엘 투쉬 지음, 김희상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6년 1월
평점 :
📖 『마음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행동을 결정짓는 40가지 심리 코드✦
▪︎폴커 키츠 • 마누엘 투쉬 지음
▪︎김희상 옮김
▪︎포레스트북스
사람 마음만큼 알쏭달쏭한 게 또 있을까.
오늘도 누군가의 한마디에 기분이 좋아졌다가,
또 어떤 말에는 이유도 모르게 마음이 무너지기도 한다.
이 책은 바로 그런 '마음의 작동 원리'를 파헤치는 책이다.
❝모르면 끌려가고, 알면 이끌게 된다❞
라는 표지 문구가 참 와닿는다.
저자들은
❛보이지 않는 마음을 꿰뚫어 행동을 결정짓는 40가지 심리 코드❜를 통해
우리가 왜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하게 되는지 보여준다.
❝인간의 마음에는 항상 반복되는 패턴이 있다.
인생은 결국 그 패턴을 아는 자가 유리할 수밖에 없는 게임이다!❞
맞는 말이다.
우리는 생각보다 비슷한 방식으로 반응하고, 비슷한 실수를 반복한다.
40가지 심리 코드는 바로 그 패턴들을 보여준다.
〘벤저민 프랭클린 효과〙처럼 부탁을 하면
오히려 상대가 나를 더 좋아하게 된다는 것,
〘생명보다 강력한 죽음 효과〙처럼
부정적인 메시지가 긍정적인 것보다
훨씬 더 강하게 사람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
책을 읽으며 가장 오래 생각하게 된 건,
결국 마음이라는 게 ‘보이지 않지만 작동하는 방식이 있다’는 거였다.
우리가 무의식중에 내리는 판단들,
특정 상황에서 보이는 반응들. 그게 다 이유가 있다.
특히 ‘죽음’이라는 단어가 메시지에 60퍼센트나 더 많은 행동을 이끌어낸다는 실험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이 책의 진짜 매력은
‘보이지 않는 마음’을 ‘보이게’ 만들어준다는 거다.
내 마음도 내가 모르겠는데 남의 마음은 알겠는가.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적어도 “아, 저 사람이 왜 저렇게 행동하는지”조금은 이해가 된다.
솔직히 말하면,
이 책 읽는다고 갑자기 인간관계의 달인이 되진 않는다.
여전히 실수하고, 서로 오해하고, 마음 상하는 일들은 생길 거다.
그런데 적어도, 왜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는
조금 더 명확하게 보이게 된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 추천 독자
♡사람 마음이 궁금한 모든 이들
♡관계에서 늘 상처받는다고 느끼는 사람
♡타인을 조금 더 이해하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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