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필사적 - 쓸수록 선명해지는 사랑,한 글자씩 마음에 새기는 필사의 시간
노연경 지음 / 필름(Feelm)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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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필사적』
▪︎노연경 지음
▪︎필름 출판사

바쁘게 흘러가는 하루 속에서
'사랑'이라는 단어를 얼마나 진심으로 마주하고 있을까요?

일상을 하루하루 살아내다 보니
사랑이란 감정은 어느새 ‘머리’로 이해하는 것만 남고
‘마음’으로 느끼는 일은 줄어든 것 같았어요.

그런 제게 『사랑은 필사적』은
사랑을 다시 ‘느끼게’ 해준 책이에요.
사랑을 쓰며 사랑하는 시간,
그 문장을 따라 쓰는 동안
잊고 지냈던 감정들이 천천히 떠올랐어요.

이 책은 단순한 글귀 모음집이 아니에요.
사랑에 대한 철학, 관계에서의 고민,
그리고 나 자신을 사랑하는 연습까지.
‘사랑’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한 문장, 한 문장마다
깊은 성찰과 진심이 녹아있어요.

『사랑은 필사적』은
사랑이라는 커다란 주제를
하루하루의 마음, 기억, 질문으로
섬세하고 따뜻하게 풀어낸 책이에요.
읽는 것만으로도 좋지만,
따라 쓰는 순간부터
그 문장이 내 마음 안에 스며들기 시작해요.



🖋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 1장 ‘일상에 별가루가 내려앉는 일’

익숙한 하루 속, 사랑이라는 감정이 어떻게 스며드는지를 담았어요.
셰익스피어의 고전부터 윤동주, 김상현, 어린 왕자까지…
사랑이 처음 마음속에 피어날 때의 설렘이 가득 담겨 있어요.

🌱 2장 ‘해명하기 전에 시작된 사랑’

설명 없이도 느껴졌던,
그저 ‘그 사람이라서 좋았던’ 사랑.
살럿 브론테의 『제인 에어』, 노연경 작가의 『행복은 능동적』,
한용운의 『사랑하는 까닭』까지♡
이 장에서 저는 사랑의 시작을 조용히 되짚게 되었어요.

❝ 처음으로 내가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을 찾았어요.
바로 당신이에요. ❞
– 샬럿 브론테 『제인 에어』

🌱 3장 ‘사랑, 어느새 일상이 된 불청객’

사랑은 점점 익숙해지고, 때로는 무뎌져요.
하지만 그 안에도 사랑이 존재한다는 걸
잊지 말라고 말해줘요.

❝ 사랑하며 살아간다는 건,
이토록 이기적인 사람이었던 내가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관계를 위해 노력하게 되는 것.
오직 나만의 행복이 아닌 우리의 행복을 바랄 수 있는 것. ❞
– 조원희(무채색) 『남에게 좋은 사람보다 나에게 좋은 사람』

이 장을 필사하며, 무뎌졌던 감정을 천천히 깨우는 느낌이 들었어요.


🌱 4장 ‘질투하는 마음’

누군가를 사랑하면서도
불안하고 아프고 서운했던 그 감정들.
질투와 집착, 외로움도 사랑의 한 조각이 될 수 있다는 걸
마주하게 돼요.

❝ 물론 여전히 상처에 무더지지 않았고, 흉은 남아 있다.
그럼에도 나는 닫았던 마음의 문을 다시 열었다.
결국 타인과의 관계란 건
상처를 주고받을 수밖에 없다는 걸 알기에. ❞
– 안리나 『불완전한 것들의 기록』

🌱 5장 ‘이별과 함께 살아가기’

사랑이 끝난 후에도 남는 감정들.
이별의 무게를 안고 살아가는 이야기들 속에서
사랑이 가진 지속성에 대해 생각하게 돼요.

🌱 6장 ‘여전히 새로 쓰는 사랑’

끝이라고 생각했던 감정이
다시 피어나는 순간을 담고 있어요.
사랑은 형태만 바뀌었을 뿐,
우리는 여전히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요.

❝ 최고의 복수는,
상처를 준 사람과 같아지지 않는 것이다. ❞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 필사를 통해 나에게 사랑을 묻다

책 속 문장을 손으로 따라 쓰는 그 시간들은
단순한 필사를 넘어 마음을 쓰는 시간이었어요.

❝ 결국 누구를 사랑할지 고민하는 모든 순간이
나 자신을 사랑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
– 노연경 『행복은 능동적』

❝ 사랑하며 살아간다는 건
우리의 행복을 함께 바라볼 수 있는 것. ❞
– 조원희 『남에게 좋은 사람보다 나에게 좋은 사람』

이 책을 통해 저는
사랑을 다시 꺼내보고, 기억하고,
또 나만의 사랑의 언어로 옮겨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읽고, 느끼고, 쓰며
사랑을 천천히 다시 배우게 되었달까요.



📚 사랑을 다시 써내려가는 시간
🖋 필사 by @pages.by.seyeon

@feelmbook
@jugansimsong
@byeoribori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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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심송 에서 함께 읽고 필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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