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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무선본) -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인간 역사의 대담하고 위대한 질문 인류 3부작 시리즈
유발 하라리 지음, 조현욱 옮김, 이태수 감수 / 김영사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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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장르가 ˝베스트셀러˝인 책으로, 작가는 ˝독자의 뒤통수를 이렇게 때리면 다들 눈이 뿅 튀어나오겠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러느라 총체적으로 근거가 빈약하며, 글이 내내 ˝충격 경악 (주커버그 추천!)˝ 분위기로 쓰인 것에 비하면 애초 별로 뒤통수가 아플 내용도 아니었다는 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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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의 목소리 - 미래의 연대기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지음, 김은혜 옮김 / 새잎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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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전쟁과도 달랐던 ˝전쟁˝. 삶을 통째로 잃어버린 사람들과 그럼에도 죽음과 함께 그 삶을 살았고, ‘체르노빌‘이라는 이름으로만 남기를 거부했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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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빵과 진저브레드 - 소설과 음식 그리고 번역 이야기
김지현 지음, 최연호 감수 / 비채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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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책이었으나(글에서 말하는 것과 같은 이유로 온갖 향신료를 사서 찬장에만 처박아 놓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특히), 서문에서 ‘번역은 새로운 의미를 낳는다. 산딸기 주스와 라즈베리 코디얼은 어떻게 다를까...‘를 읽으며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온전히 번역에 관한 책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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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이세계 카페에서 커피를 1 - L Novel
카자미도리 지음, u스케 그림, 이진주 옮김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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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했는데 약 10년쯤 전에 아르카디아에서 연재됐던 그 작품이 맞네요. 한일 양국에서 이세계 가는 이야기의 위상이 지금과는 완전 정반대였던 때... 다만 라이트노벨로서 한 권이 스스로 완결성을 갖고, 마찬가지로 주요 인물이 확실히 부각되도록 구성이나 설정 등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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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언어를 꽃피게 하라 - 말에 관한 잔소리의 사회사
로버트 레인 그린 지음, 김한영 옮김 / 모멘토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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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란 정체성이니 언어를 규정함은 곧 인간을 규정하는 것이라는 믿음에 대한 이야기. 그러나 '언어는 스펙트럼이고 인간의 정체성은 다층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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