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냥년 - 역사소설 병자호란
유하령 지음 / 푸른역사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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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화냥년에 대한 정의를 뒷 부분에서 언급한다. `환향녀`는 잘못 된 용어라고. `화냥년`은 이 책에서 말하는 것에 의하면 금이나 청나라 등에 포로로 끌려간 조선의 남녀를 아우르는 개념이다. 조선인의 10%에 해당하는 피로인들이 발생했다는 얘기도 있다. 잊혀져간 그들 고통과 설움을 환기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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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말뚝 - 다시 읽는 박완서 ㅣ 다시 읽는 한국문학 21
박완서 지음 / 맑은소리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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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척스러우면서도 서울로 나와 격하된 신분에도 굴하지 않고 자존심을 잃지않는 엄마를 통해 본 우리의 역사. 박완서 특유의 여성스러움과 세밀함이 돋보인다.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틀니」와 함께 2편이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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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던이 ㅣ 우리들의 작문교실 2
이미륵 지음, 정규화 옮김, 윤문영 그림 / 계수나무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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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륵이 살던 시대 상황이 잘 묘사되었습니다. 잊혀져가는 우리네 삶의 모습이지요. 우물이를 그리워하면서도 다른 곳에 시집을 간 무던이. 안타깝습니다. 책 내용을 잘 알려주는 멋진 삽화가 훨씬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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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67
알베르 카뮈 지음, 김화영 옮김 / 민음사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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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하고 철학적인 필치로 카뮈의 진면모를 느끼게 하는 수작. 페스트는 삶을 지배하는 거대한 어떤 것으로 군림하며 이에 대응하는 인간 군상의 행태를 통하여 삶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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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몽요결
이율곡 지음, 이민수 옮김 / 을유문화사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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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 선생의 교육 내용도 좋지만 풀어쓴 이의 해설도 훌륭하다. 중국의 현인들의 말을 인용한 쉽고 독특한 해설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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