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에셀의 참여하라 - 청년 시민운동가와의 대담
스테판 에셀 지음, 임희근 옮김 / 이루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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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하다. 「분노하라」와 더불어 오늘의 우리에게 문제의식과 행동 방안을 일깨워주는 노 행동가의 멋진 대담서이다.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적 환경 개선에 참여하는 것이 이 시대의 레지스탕스 및 앙가주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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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주 - 한국 도학의 단서를 열다
정성식 지음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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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주의 유가 사상, 생애, 작품을 안내한 책이다. 죽임을 당하고도 몇 년 안에 정적들로부터 명예를 회복한 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그의 고려를 향한 절개와 충성심은 만고에 빛나리라. 시를 많이 남겨놓은 것은 처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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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경복궁을 점령하라!
나카츠카 아키라 지음, 박맹수 옮김 / 푸른역사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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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의 눈물이 아닐까 했는데 일본의 양심적인 학자, 이른 바 지한파 학자가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해 분석하고 비판한 책이다. 명성황후 시해와 관련된 이야기를 기대했는데 그 얘기가 아니고, 한 해 전 경복궁 난입 사건을 중심으로 일본의 그릇된 역사관을 비판한 책이다. 의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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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김혜자 지음 / 오래된미래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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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가 전한 것이 생각난다. 김혜자는 아프리카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만날 때 곱게 화장을 한다고. 다소의외인 것 같지만 생각해보면 일리가 있다. 불우한 처지의 사람들일수록 희망적인 모습의 사람들을 만나야 하니까. 그녀의 솔직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정신에 경의를 표한다. 100원도 봉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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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길 2 - 노르망디의 코리안
이재익 지음 / 황소북스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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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 한, 힘없는 나라의 국민이란 죄로 일본군, 러시아군, 독일군이 되어 고국에 돌아오지 못한 길수씨 이야기. 울지 않을 수 없다. 전쟁의 무의미함,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 되는 것이 전쟁이라는 걸 깨우치는 뭉클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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