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 1
최명희 지음 / 매안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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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나 조정래, 김원일 등이 생각난다. 세심한 일상사, 보고 겪은 듯한 일제 시대 우리 어른들의 사회상, 그리고 한! 진정한 한국 문학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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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강에 비친 달
정찬주 지음 / 작가정신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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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주 작가는 화학조미료를 단호히 거부한다. 성철 스님과 법정스님의 일대기, 사찰과 암자, 인도와 부탄 기행문 등 불교적 사유를 토대로 한 담박한 글을 주로 쓴다. 이 책은 알면서 무시했거나 알지 못하는 역사적 사실을 과감히 드러낸다. 세종이 창안하고 신미스님이 만든 훈민정음! 헤아려 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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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내 인생
김애란 지음 / 창비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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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왠지 유치한 상업적 제목 때문에 선뜻 구매하지 않았으나 영화화되기에 읽었다. 결국 슬픔의 승화로 눈물샘을 자극하는 결말이었다. 세심한 관찰과 묘사는 분명 작가의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지만 표준어인지 아닌지 애매한 낱말들이 좀 거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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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자들의 국가 - 세월호를 바라보는 작가의 눈
김애란 외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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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대했던 내용은 아니다. 세월호 사건에 대한 의문과 분석이 테마인 것 같은데 대부분 어렵다. 세칭 '말장난'처럼. 다만, 이러한 의지들이 모여 총체적인 무능을 개선하고 국가도 다시 태어나길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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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문 ㅣ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한글판) 44
앙드레 지드 지음, 조정훈 옮김 / 더클래식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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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제롬과 알리샤의 종교적 갈등을 사이에 둔 사랑? 이해할 듯 하면서도 갸우뚱하게 되는 독특한 문화와 작가의 성찰! 작가 자신의 인생 여정을 반영한 듯한 오묘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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