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물고기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5
J.M.G. 르 클레지오 지음, 최수철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노벨상 수상 작가의 작품은 솔직히 부담스럽다. 좋은 작품일 거야, 라는 선입견이 작용하기 쉽기 때문이다. 아프리카와 프랑스, 미국 등에 걸친 주인공의 여정과 물고기를 노리는 세상의 위험함, 이런 것에 본능적으로 대처하며 표류하다 마침내 고향으로 돌아온다는 줄거리 외엔 격정적 느낌이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달과 6펜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8
서머셋 몸 지음, 송무 옮김 / 민음사 / 200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섬세한 심리 묘사 좋다. 사람이 없는 빈방인 줄 알면서도 그 옆 방에 들어갔을 때 빈방 때문에 공포스러워지는 기분 묘사 등. 폴 고갱의 삶과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고갱의 예술혼을 충분히 짐작케 하는 걸작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토지 11 - 3부 3권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마로니에북스) 11
박경리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1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김환의 죽음, 봉순의 병, 진주와 평사리에서의 삶 등이 이어진다. 세심한 묘사와 상상력에 압도당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탁월한 사유의 시선 - 우리가 꿈꾸는 시대를 위한 철학의 힘
최진석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간이 그리는 무늬‘를 읽은 후 TV에서 작가의 강연을 몇 번 들은 적 있는데 철학의 개념을 쉽게 풀어주는 데 탁월한 능력이 있다. ‘탁월한 사유~‘ 역시 그렇다. 선진국 진입에 대한 얘기가 솔깃하다. 우리 사회는 경제적으로 중진국에 불과하다는 얘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신형철 지음 / 한겨레출판 / 2018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비평가이니 어떤 논리정연을 기대할 수도 있지만 작가의 글은 깊이는 물론 해박함에서 오는 새로운 세계를 보는 기쁨을 주는 것에 탁월하다. 꼼꼼하게 읽어야 이해되는 부분도 많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