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노먼 F. 매클린 지음, 이종인 옮김 / 연암서가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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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레드포드가 맥클린의 유언에서 겨우 영화화를 허락받았다는 얘기가 흥미롭다. 자신의 삶을 소설로 옮기고 그 소설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면 행복할 것 같다. 등장 인물은 많지 않지만 그 어떤 서사시보다 잔잔한 감동을 준다. '산림청 임시 관리원의 수기'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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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문 - 2016년 제40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이상문학상 작품집
김경욱 외 지음 / 문학사상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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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작은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결정됐다하니 잘은 몰라도 상징성과 심리 표현이 뛰어난 것 같다. 그러나 나는 김탁환의 앵두의 시간에 끌렸다. 약간은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과 같은 애니미즘적 표현이 환상과 현실을 넘나들게 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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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 박경리 장편소설
박경리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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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집안의 생성과 몰락, 그리고 실낱같은 희망을 보여준, 우리 근대사의 기록이 아닐까 한다. 시대를 조금 앞서 내다본 면은 있으나 크게 세련되거나 치밀하거나 수려한 문체는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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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기술
유시민 지음, 정훈이 그림 / 생각의길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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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독후감, 비평에 대한 비평 등이 흥미롭다. 생뚱맞게 무슨 만화인가 했는데 정훈이와의 콜라보도 괜찮다. 코드가 맞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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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기원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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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고 본능적인 인간 심연? 반전을 기대하고 읽었는데 그것은 없었다. 엄마와 이모를 살해한 동기가 뇌전증이라는 단순한 구도는 아닐 텐데. 구성과 전개, 단어 구사 등에 있어서 뛰어난 작가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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