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검찰을 떠난 이유 - 검찰 부패를 국민에게 고발하다
이연주 지음, 김미옥 해설 / 포르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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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용이 이제야 알려질 수밖에 없는 것이 서글프다. 조직의 비민주성은 조직 외로도 당연히 영향을 미친다. 피땀 흘려 얻어낸 민주화도 회사 앞에서, 검찰 앞에서, 국회 앞에서, 자치단체 앞에서 멈춘다면 그건 민주 국가가 아니다. 작가의 용기에 격려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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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락 창비세계문학 11
알베르 카뮈 지음, 유영 옮김 / 창비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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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카뮈다. 분량은 적지만 꼭꼭 씹어야한다.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라고 했던 사르트르처럼 실존주의 소설가이지만 자신은 사르트르와 다르다는 생각을 했다 한다. 시지프스의 신화처럼 어쩌면 의미없는 일로 여겨질지라도 자신을 지배하는 환경(부조리)에 계속 반항하는 것-참된 삶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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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대한 예의
권석천 지음 / 어크로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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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우리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 자존감을 갖고 살았으면 한다는 식이다. 나는 놔두고 세상에 많은 핑계를 대며 불행한 현대인에게 다소나마 위안이 되는 성찰이 돋보인다. 다만, 후반부의 논리 전개는 자연스러움이 약하다. 내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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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발탄 - 이범선 단편선 문학과지성사 한국문학전집 32
이범선 지음, 김외곤 책임편집 / 문학과지성사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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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 어린 단편들이다. 세상 부대끼기가 무척 힘든 사람들의 이야기. 부유한 환경에서 자라 강력한 저항의 표현이 약하다는 투의 작가에 대한 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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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화염
변정욱 지음 / 마음서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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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초등학생 때의 일로, 나라를 발칵 뒤집었던 그 사건이 음모에 의한 것이라는 주장의 소설이다. 박진감 있다. 육영수를 영부인, 국모로 전 국민이 추앙케(?) 했던 이상한 그 시대 분위기가 읽혀지고, 김기춘에 대한 행적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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