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트의 골짜기 - 소설 고종석 선집
고종석 지음 / 알마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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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 언어학을 전공한 그의 경험이 소설에 잘 반영된 것 같다. 프랑스와 한국, 심지어 제주까지의 과거, 현재, 미래를 기발한 상상력으로 다루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집필 배경이나 작품 평, 서문이나 후기 등이 없어 개운한 느낌이 부족하다고 할까? 물론 다른 소설들은 작품평이 느낌을 방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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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며 피는 꽃
도종환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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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며 피는 꽃? 시들을 읽고난 후 깨닫기론, 제목이 안 어울린다는 느낌이지만, 뭐 그건 내 소관이 아니고.... 멀지 않은 일상과 경치를 시상으로 연결하는 능력이 탁월한 것 같다. 그러나 압축(절제, 비유 등)하기보다 산문스러운 것은 다소 불만. 해직교사로서의 고뇌가 뒷 편엔 주로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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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목 박완서 소설전집 결정판 1
박완서 지음 / 세계사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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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미군, 어머니, 화가, 나! 이 소설을 쓴 후 몇 해 되지않아 작가가 결혼했던 것을 생각하니 박완서는 진보적, 아니 보다 자유로운 사고를 했던 느낌입니다. 박수근 화백과의 만남을 기초로 전쟁 소설을 매우 섬세하게 전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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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냥년 - 역사소설 병자호란
유하령 지음 / 푸른역사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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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화냥년에 대한 정의를 뒷 부분에서 언급한다. `환향녀`는 잘못 된 용어라고. `화냥년`은 이 책에서 말하는 것에 의하면 금이나 청나라 등에 포로로 끌려간 조선의 남녀를 아우르는 개념이다. 조선인의 10%에 해당하는 피로인들이 발생했다는 얘기도 있다. 잊혀져간 그들 고통과 설움을 환기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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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말뚝 - 다시 읽는 박완서 다시 읽는 한국문학 21
박완서 지음 / 맑은소리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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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척스러우면서도 서울로 나와 격하된 신분에도 굴하지 않고 자존심을 잃지않는 엄마를 통해 본 우리의 역사. 박완서 특유의 여성스러움과 세밀함이 돋보인다.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틀니」와 함께 2편이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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