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스 실종 사건 - 누구나 가졌지만 아무도 찾지 못한 열정
우종민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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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추리소설인 듯한 느낌을 주도록 할 필요까지 있었을까? 아무튼 조직 생활에서의 상황과 조직원의 심리를 간파하여 소설 식으로 써내려간, 부담없는 성공학 혹은 자기계발서이자 리더십 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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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축일기 - 인목대비 서궁에 갇히다 서해문집 오래된책방 5
작자 미상, 조재현 옮김 / 서해문집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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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 사람이야말로 당대의 험한 궁중 생활을 후세에 알려 위로받고자 한 사람이 아니었을까? 글이 사실이라면 인목대비는 상당한 기품과 인내력이 있던 사람이었던 것 같다. 한낱 상궁이나 내인들의 조소도 견뎌내며 그런대로 산 걸 보면 대단한 인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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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잊은 그대에게 - 공대생의 가슴을 울린 시 강의
정재찬 지음 / 휴머니스트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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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평가하는데 정답이 있다는 게 학교 교육의 가정이지요. 시의 해석도 쓰는 사람의 입장을 헤아려야 할까요, 읽는 이 맘대로 해석해야 할까요? 아무튼 이 책은 저자 나름의 해석과 더불어 독자의 주관도 배려합니다. 천천히 씹어 읽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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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다르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58
헤르만 헤세 지음, 박병덕 옮김 / 민음사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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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세계를 중시하는 동양철학의 우월성에 심취한 나를 반성하게 하는 헤세의 역작이다. 사실상 부처가 되는 싯다르타의 인간적인 번뇌와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깨달음을 얻게 되는 그 순간까지의 과정이 우리네 삶이 아닐까? 과거와 미래보다는 지금 여기 깨어있자는 법륜스님의 사상과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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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도끼다
박웅현 지음 / 북하우스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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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자신의 주장에 동조하길 강요하지 않는다. 자신이 책을 통해 경험하고 느낀 바를 그렇게 얘기했을 뿐. 그러나 깊고 감동적이다. 한 때 잘 팔리던 강 모 씨의 철학 해설 책보다 훨씬 뛰어나다. 인문학으로 광고하는 그의 멋진 사고를 접한 건 행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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