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에드와르다 / 나의 어머니 / 시체
조르주 바타유 지음, 유기환 옮김 / 미행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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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 독해가 가능하다면 더 깊이 이해할까? 마약이나 술에 취하더라도 누구든 가능할 수는 없는 포르노적 난교 표현의 이해가 쉽지 않다. 어쩌면 마음 깊은 곳에 숨은 본능의 발현, 금기의 파괴와 같은 심리 상태를 독자에게 알리고자 함은 아닐는지. 이른 바 에로티즘의 본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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