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2
이민진 지음, 이미정 옮김 / 문학사상 / 201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노아가 한국(조선)인임을 숨기고 파친코 가게에 들어간 것까진 그렇다 하더라도 결혼 과정에서 출신이 드러나지 않을 정도로 일본 국적 시스템이 허술할까? 그리고 한수가 70세가 되어서도 차 속에서 바깥의 선자를 바라보며 자위할 생각을 한다는 묘사도 낯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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