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스피노자의 연구 전문가가 없고, 에티카의 번역 저서가 몹시 희귀 하다.
그나마 황태연씨는 개인적으로 끈기를 갖고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책이 가져야 할 것중 번역 이외의 것을 기대 하는건 무리라는 생각이 든다.
제도권 학게는 외면 하고....
한심하고 답답한 한국의 인문학계.
스티븐 내들러의 " 에티카를 읽다 " 를 병행 해서 독서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