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마가 붙는 해질녘에! - 마 시리즈 6, Wink Novel
타카바야시 토모 지음 / 서울문화사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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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에 드디어 다 읽다. 흐에. 길버트 성에 감금되어 몇일이나 굶은 유리가 너무 안타까워서 볼프람이 얼른 나타나길 바라고. 콘라드의 생존 단서를 발견하기 위해 필사적인 유리. 살아있다고 그 한마디를 해줄 사람이라도 나타나길 바랬지만 없어서. 

헉 염소 젖 줄때 요자크 당신이었단말이야. 끄응. 

마니메를 볼때도 상자를 잘못된 열쇠로 열어서 문제가 된거였는데 아하 그러니까 그 팔이 어떤 상자의 열쇠는 맞지만 땅의 끝은 아니라 이거구나. 그웬달. 당신의 눈을 지켜야해. 후덜덜. 휘브가 눈을 잃은 걸 보니 마니메의 그 장면이 진짜가 될까 좀 걱정되고 아니 그 보다 휘브에게 정말 화나서 발로 막 차는데 [콘라트를 두번이나 죽이려 한 남자다] 라는 부분에서 동생 사랑은 형뿐.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뭉클하고. 

볼프람은 그웬달이 작전에 끼워주지 않자 기제라랑 떠나버리고. 

유리는 프린이랑 무라타랑 정신 없고 상자땜에 여러가지로. 무라타는 끝부분에서 현자로의 입장으로 태도로 유리에게 물음을 던지고 유리는 진지하게 대답하고 그런 부분들이 좋다. 현자는 역시 현자. 가장 대단한건 역시 무라타가 아닐까. 

그 부분 어느 부분 부분들이 마니메랑 달라서 음 원작은 이렇구나. 좀더 마니메의 묘한 부분들이 설명을 충실하게 보충해주니까 좋고. 

볼프람은 유리에게 [함께 떨어져주지.] 라는 말을 던질 정도로 성장해버린거야. 그 와가마마 푸가 그 와가마마 푸가 아냐. 아니 그래도 직구로 대답해주는 그에게는 역시 애정도가 막 상승해버려서. 자신의 왕에게 똑바로 자신의 의견을 전하고 똑바로 바라보는 강한 혼약자. 유리도 이제 정말 볼프람이 자꾸 성장해 버리니까 초조함을 느낄거 같다. 변한 볼프를 보고 어색함을 느끼는게 보이는 걸.  

이야기의 흐름도 좋고 괜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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