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마가 붙는 바다 끝까지! - 마 시리즈 9, wink novel
타카바야시 토모 지음 / 서울문화사 / 2006년 6월
평점 :
품절


 

땅마에서 그렇게 느닷없이 스타투어즈 해버린후 무라타의 축제에 간 유리는 자신에게 호감을 전해오는 중학교[인가 맞나] 여동창을 만나고 사귀게 된다.[아니 근데 그냥 전화번호랑 메일 주소만 교환한건데 근데 그게 그 여자 아이의 말이 좀 의미심장해서] 

무라타는 갑자기 연애인거냐며 당황해하는 유리에게 진마국식으로 구혼을 신청[아니 유리는 무라타가 뺨을 살짝 때렸는데 그게 진마국에서는 구혼 신청이라고 떠올려서 웃음.] 

푸 푸훕. 

아니 일단 웃고 보자.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수영장에서 스타투어즈 한건 좋은데 아 유리 넌 너무 재밌어. 

언젠가 어딘가에서 콘라드의 약점에 대해 묻다가 어인 공주의 이야기가 나왔는데 난 단순히 인어 공주의 아름다운 모습을 상상하고 [덕분에 어인 공주와 사랑에 빠졌었고 말이죠.] 라는 콘라드의 대답에 와 로맨틱하다. 라고 생각했는데 유리의 반응은 그렇지가 않아서 왜지? 라고 생각했는데 아 이제 의문이 풀렸다. 

어인 공주 그런 모습이었는가! 말도 안돼! 세상은 비쥬얼이 다는 아니라지만 콘라드 제발. 크그그그그그극. 

콘라드라 가능해. 그는 모습같은건 신경쓰지 않을거야. 사랑이 전부니까. 마음이 전부니까. 

하지만 제발 크그그극. 

음 권터의 대답중에 [아 폐하께서는 어인 공주의 변한 모습을 모르시죠?] 라는 말이 좀 신경쓰이는데 뭐지. 사랑에 빠지면 반짝 반짝한 여인이라도 되는 건가. 콘라드의 어인 공주 사랑. 듣고 싶어! 듣고 싶어! 히잉. 

켁 드디어 사라레기 출현. 

양온천은 소시마론의 소년왕 아니메에서 봤으니까 그렇다 치고[거기에는 콘라드도 있지만. 씁쓸]아니 그래도 콘라드 뒤에 등장한다. 갑자기 소시마론의 병사들을 베면서 요란하게 등장. 유리는 충격 받아서 베인 병사들을 치료하려고 하고. 제발 콘라드 그렇게 애절하게 유리. 라고 부를거면 그렇게 바보 같이 냉정한 척 하지마. 

콘라드가 어디에 있어도 난 저 사람이. 그 뒷말이 참 예상되어서 씁쓸하지만 유리가 콘라드를 보는 눈 배신한 연인을 보는 눈동자 같아 애절함이 배가 된다. 

가끔 느끼지만 마루마 전체가 콘라드와 유리의 감정에는 굉장히 충실해 있으니까. [설명도]

하긴 유리의 시점에서 콘라드는 대부이자 친구이자 유일하게 가슴을 맡기는 신하이니[예전에는]배신이라고 느끼기엔 참 슬플지도. 아 그 감정이 유리의 감정이 막 소용돌이 치며 계속 콘라드를 생각하는 믿음이 유리에게서 흩날리는 기분이 든다. 

권터와 콘라드의 대결에서 권터를 막아서며 콘라드에게 두 팔을 활짝 펼쳐 보였을때 콘라드가 아닌 권터를 지키려는 유리가 [그래 이게 맞는거야.] 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도 슬프지만. 사실 콘라드가 대 시마론에 안 갔더라면 둘이 어쩔수 없는 상황에 싸우면 분명 둘다 말리려 할테니까.

사라레기. 

넌 정말 끝이 없구나. 

아니 이제 시작이라는 걸 아니까 더 질려버림. 

볼프람이 활 맞은거 보고 완전 분노. 

그런데 유리가 좀 변한거 같아서 좀 걱정이 된다. 

그 상자와 관련해 별일 없어야 할텐데.[내 생각에도 애초에 불가능한듯.]

에휴 그리고 콘라드도 사라레기도 유리가 보는 앞에서 듣는 앞에서 그렇게 충성 맹세를 하지 말라고 나라면 정말 절망이 배가 되어 답답할거야. 울고 싶을지도. 요자크가 곁에 있어 다행이다. 요자크. 너라서 정말 다행이야. 

바보 같은 남자 콘라드.[진왕 미워]

너무 하얀 백지라[속을 알수가 없어서]끔찍한 사라레기. 아 토모씨 당신 뭐야 신족도 이럴수도 있다 라는 말이라도 하고 싶은거야. 그렇다면 반은 성공이야. 난 사라레기가 끔찍함을 넘어서 머리가 빈 느낌이니까. 하지만 목적은 못 이룬거 같은걸[흐음] 난 쟤가 신족이어서가 아니라 그냥 쟤 자체가 싫.어!

폐하 그리에 쨩이 있잖아요 요자크. 

성사국 편 시작이다.  

 

바다 위에 있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다.

어떤 감정도 파도가 지워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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