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하는 날 ㅣ 미래그림책 149
선자은 지음, 이광익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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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돌잔치하는 날

 

글 : 선자은

 

그림 : 이광익

 

출판사 : 미래아이

 

 

 

아이들이 기억 못하는 돌잔치하는 날을 동영상으로 추억 소환 했습니다.

 

첫째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짜증이 났는지 계속 울기만 해서

 

엉망인 돌잔치였고ㅠㅠ

 

둘째는 싱글벙글 마이크를 잡았고ㅋㅋ

 

 

 

 

 

 

앞표지에 돌잔치하는 날 남자아이의 모습입니다.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지요.

 

우리 아이의 개구쟁이 모습과 많이 닮은 모습이라 앞표지부터 웃음 가득

 

즐겁게 읽었지요.

 

 

 

 

 

착한 부부에게 아이가 없어 매일 정안수 떠놓고 빌지만

 

삼신할미는 일부러 아이를 주지 않는 거였어요.

 

왜냐하면 아기가 태어나도 곧 죽을 운명이었거든요ㅠㅠ

 

 

 

하지만 착한 부부는 그것도 모르고 날마다 아기를 달라고

 

빌었습니다.

 

"아기가 태어나도 병을 퍼뜨리는 잡귀가 붙는 바람에 금세 죽을 것이니라."

 

"아기만 생긴다면 무슨 일이라도 하겠습니다. 제가 대신 죽기라도 하겠습니다."

 

이렇게까지 얘기를 하니까

 

삼신할미는 첫돌을 지낼 때까지 시키는 대로 하라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자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착한 부부네 집에는 웃음소리가 떠나질 않았습니다.

 

그런데 마침 지나가던 저퀴라는 귀신이 이 소리를 듣고 

 

다른 사람이 행복한 걸 보니 배가 아팠습니다.

 

어떻게 방해를 할까요?

 

그런데 금줄 때문에 스무하룻날이나 서성이다가 결국 포기하고 돌아갔지요.

 

 

 

 

저퀴는 금줄이 없을거라 생각하고 백일이 되는 날,  다시 찾아왔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귀신이 무서워하는 시뻘건 수수팥떡을 보고

 

저퀴는 저도 모르게 몸이 오그라들어 작아졌지요ㅋㅋ

 

 

 

 

착한 부부는 김이 모락모락나는 백설기를 광주리 가득 들고

 

옆집부터 시작해서 백설기 한 덩이 주고

 

대신 한얀 무명실을 받았어요.

 

백명이나 되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니 광주리 가득 하얀

 

실타래가 쌓였지요.

 

무명실은 아이를 오래 살게 하는 힘이 있었거든요.

 

저퀴는 분했지만 또 줄행랑을 칩니다.

 

 

 

 

 

아이가 태어난 지 꼭 일 년이 되는 날  저퀴는 아기를 꼭

 

데려갈려고 또 돌잔치하는 날 나타납니다.

 

상에 올라온 붉은 보, 붉은 팥으로 만든 수수팥떡, 오래 살길 빌어 주는

 

기다란 국수와 길쭉한 미나리를 보고 저퀴는 다 싫었지만

 

눈을 질끈 감고 집 안으로 들어갑니다.

 

대단한 저퀴입니다.

 

 

 

첫 돌을 축하하는 날 많은 사람들이 모였네요.

 

저퀴도 돌잔치가 끝나기 전에 아기에게 다가가려 하지만

 

많은 사람들 틈에서 쉬운일이 아니지요.

 

아기의 장래를 점치는 돌잡이 시간이 왔습니다.

 

저도 그렇고 요즘 맘들도 그렇게 이 순간은 떨리면서 은근히 기대를 많이하는

 

역사적인 순간이죠ㅋㅋ

 

첫 아이는  돌잔치 장소가 답답했는지 짜증이 나서 계속 울기만 하는 바람에

 

돌잡이도 못하고 엉망이었지요ㅠㅠ

 

둘째는 어릴때도 성격이 좋아서 싱글벙글 했지요.

 

저는 내심 책을 잡기를 은근히 기대했었는데...

 

그런데 우리 아이는 마이크를 잡았지요.

 

노래 부르기는 좋아하는데 잘 하지는 못합니다.ㅎㅎ

 

책은 제가 의도하에 같이 노력해서 지금은 스스로 잘 읽는 아이가 되었지요.

 

 

 

 

 

저퀴가 남자 아기를 잡으려는 순간 실타래를 잡아서

 

아기가 살아갈 운명이 정해졌으니 오랫동안 건강하게 잘살 수 있었지요.

 

저퀴는 분했지만 멀리 가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착한 부부, 귀한 아기, 삼신할미, 잡귀인 저퀴와 함께 돌잔치하는 날을

 

우리 아이들도 등장 인물로 합세해서 재미지는 돌잔치를 즐겼습니다.

 

 

 

 

책이 좋다는 생각을 항상 하지만ㅋ

 

이번에는 두 아이랑 백일과 돌잔치하는 날의 사진과 동영상을 보면서

 

재미있게 즐독했어요.

 

 

 

#돌잔치하는날 #미래그림책 #선자은 #삼신할미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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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들소 ㅣ 미래그림책 148
가야 비스니에프스키 지음, 밀루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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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의 들소

 

글 · 그림 가야 비스니에프스키

 

출판사: 미래아이

 

 

 

 

 

서평으로 만난 책을 받자마자ㅎㅎ 표지를 보고 깜짝 놀라서ㅋㅋ 

 

표지의 질감이 왜! 왜!! 저는 특별하게 느껴졌는지...

 

모르겠다......

 

왜그리 편한지 엄마의 품?

 

그리운 마음?

 

 

네 살 여자아이가  들소의 전부가 그저 좋아서 만났다고 하는데

 

저도 표지와의 감정이 그렇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엄마 품에 안긴 네 살짜리 꼬마 아이의 눈에도 보입니다.

 

엄마가 나를 끌어안고 말했습니다.  "봐 봐! 쟤가 또 왔네!"

 

'쟤'는 들소입니다.

 

그렇게 네 살부터 성숙한 여성이 될 때까지 겨울마다

 

들소를 만나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여자아이는 날마다 그곳으로 가서 그를 길들이다가

 

그가 속삭이는 걸 들은 것 같았습니다.

 

"이리 와!"

 

 

 

 

들소의 눈에 나는 그저 그런 보통의 인간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봄날 아침이면 들소들에게 돌아가는 긴긴 길을 나는 그와 함께

 

걸었습니다.

 

다음 겨울을 약속하며

 

드디어 겨울! 그가 왔다는 걸 소리로 들렸습니다.

 

 

 

 

그가 돌아오면 불가에 자리를 잡아 이야기를 나눌 때

 

그의 두 눈에서 나는 담뿍한 애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소중한 이 숲에서 있었던 나의 하루하루를 그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이따금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나는 그의 침묵이 좋았습니다.

 

그와 함께하는 이 모든 순간들이 훈훈했습니다.

 

뽀드득뽀드득 눈 속을 걷는 그의 발걸음과

 

주둥이 끝 얼음 방울과

 

그의 숨소리까지

 

그저 그의 전부가 좋았습니다.

 

눈속에서도 춥지 않은 여자아이와 들소입니다.

 

한번은 밤새도록 이야기를 나누면서 엄마의 냄새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마음을 더

 

알게되는 계기여서 더~ 더~ 더~ 좋았습니다.

 

더불어 노파심에

 

동물이 변하는 게 아니니까 사람이 변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러던 어느 겨울 아침, 그가 오지 않았습니다.

 

아~~제 눈에서 눈물이 주루룩ㅠㅠ

 

제 추억처럼 장면장면이 떠올랐습니다.

 

작은 소녀 때로 저도 되돌아 갔습니다.

 

그곳은 변하지 않았는데 그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유난히 많은 별똥별을 보며 눈물을 한참 흘린 나는 그가 곁에

 

있는 게 느껴졌습니다.

 

 

 

내 심장 속에서 그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봄에 네가 볼 꽃마다,

 

숲의 소리마다,

 

불의 온기 속,

 

바람결에,

 

떨어지는 눈송이 하나하나에

 

내가 있을 거야…,"

 

 

 

나의 들소는 거기에 있었습니다.

 

 

아~~ 얼마나 기뻤을까요.

 

곁에 없어도 들소를 느낄 수 있다니...

 

 

 

 

 

보통 동물은 사람보다 먼저 하늘나라로 갑니다.

 

성숙한 여인은 들소가 오지 않는 겨울을 얼마나 쓸쓸했을까요?

 

들소가 이제는 오지 못한다는 것을 받아들이기까지 얼마나 울었을까요?

 

반려동물이 죽고나면 힘들어 하는 아이나 어른들을 봤습니다.

 

이제는 그 아픔을 빨리 낫기 위해서 이 책을 읽으면 답이 나옵니다.

 

반려동물들이 죽어서 자연의 일부가 되어 다시 돌아온다는 것을.

 

 

자연이 예술가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왜! 더 아름다운지 이해가됩니다.

 

 

책을 읽고 난 후의 저의 감정입니다.

 

 

그냥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의들소 #가야비스니에프스키 #미래아이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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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 금지 ㅣ 미래그래픽노블 2
실비아 베키니.수알초 지음, 이현경 옮김 / 밝은미래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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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출입 금지

 

글·그림: 실비아 베키니, 수알초

 

출판사: 밝은미래

 

 

출입 금지

 

내가 살고있던 집이 출입 금지

 

왜?

왜?

 

지진이 일어난 마을이라

 

이탈리아!!

 

 

 

 

앞표지에 보이는 것들이...

 

겨울이고

 

부서진 건물들이

 

아이들과 개가 떨어져서 서로 쳐다보고 있어요.

 

제목과 개의 색깔이 같은 빨간색입니다.

 

 

 

면지에 보니 구호물품을 넣어둔 창고를 소개하고 있군요.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사람들의 일상이 상상이 됩니다.

 

 

 

 

이 책에서 제일 무서운 장면입니다.

 

이탈리아의 지진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실제로 식탁밑에

 

들어가서 느껴 본 상황이지요.

 

 

무서워하는 아가타를 챙기는 마테오입니다.

 

한동안 지진가방을 현관에 두다가 이제는 창고에

 

넣어뒀습니다.

 

지진이 잊혀진 걸까요?

 

이제는 괜찮겠지 생각하는 걸까요?

 

 

출입 금지를 읽으면서 떠오른 악몽ㅠㅠ

 

마테오 가족과 이웃들이 지진을 겪고 난 후의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공동작가인 실비아 베키니도 홀로 지진을 겪었다고 합니다.

 

 

 

 

 

2016년 8월 24일 이탈리아 중부 지역에서 지진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마을 자체가 사라진 곳도 있으며, 여진이 6,200회 계속되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3번의 강력한 지진이 더 있었고, 이로 인해 303명이 사망하고, 388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1만 1 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아무리 상상을 할려고 해도 상상이 안 됩니다.

 

그런데 이런 아픔을 이겨내는 모습을 그래픽노블로 그려냈습니다.

 

 

 

 

 

체육관에서 마테오와 아가타는 떠난 친구들을 생각하며 언제 돌아올지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입니다.

 

마테오는 아가타를 위해 잘 놀아주는 자상한 오빠랍니다.

 

저의 오빠는 어떤 사람인가?ㅋㅋ

 

오빠가 대빵 쌤이라ㅋㅋ

 

갑갑한 면이 많은데ㅜㅜ

 

마테오같은 오빠가 그립네요.

 

 

 

 

 

선생님은 아가타의 거북이를 보면서 거북이하고 지진에 관한 전설을

 

설명합니다.

 

 

신이 세상을 창조할 때 물 밖에 없었는데 육지를 어디에 만들지 고민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거대한 거북이 여섯 마리가 눈에 뜨여 그 껍질 위에 육지를

 

만드셨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거북이들은 자신들이 있는 곳이 마음에 들지 않아 자기들끼리

 

싸운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북이들이 싸울 때마다 땅이 흔들린대요.

 

 

아~~ 갑자기 거북이가 싫어지는 거 있잖아요ㅋㅋ

 

 

 

 

아이들이 만든 화병을 페데리코가 깨버리고

 

깨진 화병을 선생님은 새로운 예술 작품으로 탄생시키네요.

 

15세기 일본에서 생긴 킨즈키(금을 위한 적합 방식) 예술이란?

 

부유한 귀족이 갖고 있던 깨진 도자기를 수리해야 해서

 

생긴 예술이랍니다.

 

깨진 자국을 이으면 하나 밖에 없는 새로운 작품이 된다는 선생님의

 

이야기에 용기를 내어 다시 도전합니다.

 

 

선생님의 말씀이 저에게도 엄청엄청 와닿았습니다..

 

우리 모두 몸 어디에 상처가 있어. 어떤 것은 마음 속 깊은 곳에

 

숨겨져 있기도 하고,

 

깨진 화병이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없듯이 우린 그 상처를

 

지울 수 없지.

 

그렇지만 우리의 이야기로 그 상처에 의미를 담을 수는 있단다.

 

귀족의 값비싼 도자기처럼 상처도 소중하니까

 

 

 

 

뒤면지에는 깨진 도자기가 완성되어 진열되어 있습니다.

 

상처도 소중하니까.

 

저도 힘들때 일수록 의미 부여를 많이하는 편입니다.

 

상처를 이겨내기 위해서ㅎㅎ

 

 

 

 

뒤표지의 바탕색도 빨강이네요.

 

마테오, 줄리아, 페데리코의 우정으로

 

슬픔과 상처를 치유하는 우정과 희망의 노래!

 

 

 

글과 그림이 조화를 이뤄  더 많은 이야기와 감정을 전달하는 그래픽노블

 

출입 금지를 슬프지 않게 희망으로

 

누구나 출입 가능으로 마음을 움직인 출입 금지를 읽고

 

저도 희망이 생겼습니다.

 

 

 

#출입금지 #실비아베키니 #수알초 #밝은미래 #이탈리아지진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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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티야, 커서 뭐가 될래? ㅣ 알맹이 그림책 44
김서정 지음, 양경희 그림 / 바람의아이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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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앤티야 커서 뭐가 될래?

 

글: 김서정

 

그림: 양경희

 

출판사: 바람과 아이들

 

 

바람의 아이들 알맹이 그림책(처음으로 책을 만나는 아가들을

위해 지적, 정서적으로 다채로운 자극이 됩니다) 시리즈 신간으로

[앤티야 커서 뭐가 됄래?]가 나왔습니다.

 

 

 

 

앞표지의 주인공인 앤티가 보이나요?

찾았나요?

아이들에게 앤티를 찾아보라고 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어~~ 그런데 개미의 다리는 6개인데

4개로 그려져 있어요.

사람처럼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팔 두개, 다리 두개로

표현하셨다고 합니다.

 

앤티가 왜 혼나는 걸까요?ㅠㅠ

 

 

 

 

앤티는 태어나면서 "이야, 나왔다!"고 소리쳤습니다.

목청도 엄청 커고, 나오자마자 엄청 나대고ㅎㅎ

언니들은 "커서 뭐가 되려고 이러지?"

앤티를 걱정합니다.

저도 어릴때 아이에게 자주 했던 말

반성합니다ㅠㅠ

 

 

 

앤티는 무럭무럭 자라 일꾼 노릇을 할 때가 되었어요.

언니들은 여왕님 방으로 데려갔어요.

 

역시나 앤티는 다름니다.

여왕님을 무서워하지 않고

궁금한건 다 물어봅니다.

"여왕님은 몇 살이에요?"

"왜 꼼짝도 않고 누워 계세요? 건강에 안 좋을 텐데."

"혼자서는 밥 못 먹어요? 항상 먹여 드려야 해요?"

쉬지 않고 물어대는 앤티는 시끄럽다고 쫓겨납니다.

예상한 일이죠ㅎㅎ

이제 앤티는 어디로 갈까요?

 

굴파는 곳에서 흙을 나르다 쫓겨나고

 

 

 

 

앤티는 맛있는 풍뎅이를 혼자서 끌고 갈려고 합니다.

하지만 제자리에서 뱅글뱅글 돌 정도였어요.

다른 개미들이 혼자서 설치는 앤티가 싫다고

여기서도 쫓겨납니다.

 

작가님이 몇 년 전 여름날에 앤티처럼 행동하는 개미를 보고

앤티이야기가 탄생했다고 합니다.

 

이제 앤티는 어디로 갈까요?

 

 

 

 

 "넌 아무래도 안되겠다. 저리 비켜 있어!"

언니 개미들은 앤티를 쫓아버렸어요.

언덕 위로 올라가서 앉아 한숨을 쉬며 생각합니다.

난 왜 이렇게 뭘 해도 안 될까?

잘하려고 하는데도 왜 망치기만 할까?

 

아이들이나 어른들도 이런 경험은 다 있잖아요.

앞으로도 생길 일이고ㅜㅜ

 

 

 

 

 고민하다 고개를 든 앤티의 눈에 이웃 나라 개미들이

새까맣게 몰려오고 있는 거예요.

"비상! 비상! 적들이 나타났다!"

드뎌 앤티의 장점 아시죠,

목청껏 소리를 질렀어요

앤티의 목소리를 듣고 미리 알았으니까 전쟁에서

이겼겠죠.

 

 

 

 

제일 용감한 앤티는 개미 동생들을 지키기 위해

적들이 다가오는 족족 물어뜯고 걷어차서 쫓아버렸어요.

앤티야~~ 대단해 넌 특별한 개미라니까ㅋㅋ

 

 

 

 그런데 어느 날

앤티의 등에서 날개가 돋아났어요.

날개 달린 개미ㅋㅋ

 

앤티는 근사한 여왕 개미가 되었어요.

축하한다 앤티야~~

 

 

제일 용감한 앤티는 멋진 여왕개미로 지혜롭게

개미 나라를 다스리겠지요.

 

 

길가다가 들풀과 곤충들을 자주 바라보면서

이야기도 걸어봅니다ㅎㅎ

지나가던 사람들이 저를 이상하게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나는 길에 개미가 제일 많이보이니까

한참을 들여다봅니다.

아이따는 그러지 않았는데 어른이 되니까 궁금한게

더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사람들 신경쓰지 않고 제가 하고 싶은대로

합니다.

그래서 행복하답니다.

 

아이들이 실수가 많아도 뭘 해도 안 될때

[앤티야 커서 뭐가 될래?]를 읽고 자극과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앤티야커서뭐가될래? #바람의아이들 #김서정

 

#알맹이그림책 #허니에듀서평단 #허니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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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를 만든 괴짜 ㅣ 담푸스 지식 그림책 6
헬레인 베커 지음, 마리 에브 트랑블레 그림, 정주혜 옮김 / 담푸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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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래프를 만든 괴짜

 

 

 

글: 헬레인 베커

 

 

 

출판사: 담푸스

 

 

 

 

 

그래프를 누가 만들었는지 아시나요?

저는 몰랐는데...

 

그림책으로 그래프를 만든 주인공을 만났습니다.

 

뒤표지를 먼저 소개했어요.

 

 

 

 

그래프를 만든 괴짜

윌리엄 플레이페어를 만났어요.

어떤 사람이고

그래프는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알아볼게요.

 

 

윌리엄 플레이페어는 기술자, 은 세공사, 경제학자,

작가, 발명가, 기업가였습니다.

여기에다 이제 우리가 궁금해 하는

선 그래프,

막대 그래프,

원 그래프까지 만들었답니다.

 

 

 

 

 

다양한 직업만큼 역시나 윌리엄 플레이페어는  

상상하는 것을 좋아했고,

언제나 남들과 다른 눈으로 세상을 보았다고 합니다.

 

남과 다르게 생각하라 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지요.

 

 

 

 

 

윌은 농담을 좋아했고, 남다른

유머 감각도 있었습니다. 형이나 

누나들에게 윌은 귀찮은 

골칫거리로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제가 못가진 것을 남이 가지고 있으면 부럽고,

자식이 그것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에

잔소리를 합니다.

 

위인전을 읽을 때마다 부러워하는 장면이 역시나

여기에서도 찾을 수 있었네요.

 

아이들이 상상력을 발휘하는 순간이

맘들에게 힘든 부분이 많겠지만

이런 글들을 읽고 힘내보아요.

 

저와 아이는 전혀 없는 부분이라 부럽지요ㅋㅋ

 

 

 

 

윌은 과학자 수학자인 큰 형인 존에게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자신감도 생겼기 때문에

윌이 꿈꾸는 일을 멈추지 않고

열네 살에 짐으 떠자 앤드류 메이클이라는

발명가 밑에서 일하고 배웠지만

자신의 멋지 미래의 큰 꿈을 위해서

떠났습니다.

 

 

 

 

 

우리가 너무나도 잘아는 발명가이자 공학자인

제임스 와트의 조수가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윌은 매일매일 기계에 생긴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기계의 설계도를 그린다고

윌은 너무나도 바빴습니다.

와트의 작업실에 있는 동안 윌은 유명한 과학자와

발명가를 만났습니다.

 

윌은 많이 배움으로 인해 자신감이 생겼었나 봅니다.

윌은 이제는 자신만의 작업실을 만들 생각을 하느라

일에 소홀히 하자 와트와 사이가 좋지 않아서

결국 윌은 독립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하지만 은으로 만든 제품의 가게를 열었지만

망했고, 윌은 경영보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데 재능이  더 있어서

가게가 망했지만 최고가 되겠다는

꿈은 계속 꾸었습니다.

그러기 위해 윌은 기사를 쓰고, 신문을 편집하고,

영국 군대에 대포 부품을 공급하고, 은행을 경영하기도

했지만 그러나 모든 사업이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새로운 사업을 생각하지 않을 때에 윌은 글을 썼습니다.

역사, 정치, 경제 분야에 대한 글도 쓸 수 있게 되었지만

어떤 책은 윌이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윌은 숫자가 표시된 두 개의 선을

그렸습니다. 하나는 위아래로 질량을 표시하는 선이었고

하는 년도를 나타내는 선이었습니다.

그 다음 표에 자신이 가진 데이터를 표시하는 점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점을 찍었습니다.

 

이 과정을 거쳐 윌은 숫자와 시간을 하나의 그림으로

나타냈습니다. 선 그래프를 만들어 낸 것이죠.

 

제가 그래프를 만든 과정을 상상하면서 힘들었는지

선 그래프 완성했다는 글을 쓰면서 힘이 빠졌네요.ㅋㅋ

너무 몰입했나 봅니다.

 

 

 

드뎌 제가 좋아하는 막대그래프를 소개합니다.

 

선 그래프는 정보 전달과 정보를 기억할 수 있도록

해주지요.

좀 더 정보가 적은 두 번째 도표를 만들어야 했을 때

윌은 정보를 몇 덩어리로 나누었습니다.

얼마나 기뻤을까요 제가 만든 것처럼 저는 앉아 있다가

일어서서 기립박수를 쳤습니다.

 

 

 

 

 

 

 

프랑스의 왕 루이 16세도 윌의 그래프를 좋아했지만

국왕부부와  귀족들이사치를 누린다고 생각해서서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자 윌도 살기 위해 도망쳤습니다.

 

영국으로 도망친 윌은 계속해서 글을 썼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림을 통해 숫자를 보여 줄 새로운

그래프를 발견한게 원그래프였습니다.

 

드디어 윌은 자신이만든 도표가 이해하기 어려운

정보를 쉽게 나타낼 수 있는 좋은 도구라고 생각했습니다.

멋진 미래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러나 현실은 달랐습니다.

윌이 살아 있는 동안은 당시 과학자들은 그래프를 보고

숫자는 중요하지만 색색의 그림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백년이 자나서야 그래프의 가치는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윌은 가끔씩 말썽을 부리거나 엉뚱한 짓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위른 주변 사람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우리가 정보를 설명할 때

선 그래프 ,

막대그래프,

원그래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윌이 꿈꾸던 성공이 이루어졌는데 살아서 꿈을 이루지

못하고 죽어서 인정받지 못한 점이 안타깝지만

덕분에 우리들은 쉽게 정보를 설명할 때 활용할 수 있어서

감사하지요.

 

 

남과 다르게 생각하기를 하기 위해서는 책도 많이 읽고

경험해야겠지요.

 

 

 

#그래프를만든괴짜 #헬레인베커 #담푸스

 

#지식그림책 #허니에듀서평단 #허니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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