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갖히면 우리는 새로운 것을 갈망하게 된다. 그 새로움이 얼마나 쉽게 우리를 배신할 수 있는지, 혹은 오랜 습관이 주는 안락함이 사라지면 얼마나 깊이 그리워질 지를 망각하고서. (195쪽)
변화들은 영원하지 않지만, 변화는 영원하다. (24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