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당의 무게 휴먼어린이 고학년 문고 1
이현 지음, 오윤화 그림 / 휴먼어린이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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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를 돌아 큰 개와 마주친 적이 있다. 하얗고 잘생겼지만 목줄이 없고 덩치가 컸다. 좁지도 않은 골목인데 난 잠시
얼어붙었던 기억이 난다. 그 개도 내가 갑자기 나타나서 놀랐을텐데 나만 사람이라 그 개가 두려웠다고 말할 수 있다. 억울하겠지..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 작가에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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