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만 Books
출판사에서
<닮고싶은 창의융합
인재>시리즈가 발간되고
있습니다.
<닮고싶은 창의융합
인재>
시리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융합 인재들이 아이들의 멘토가 되어 꿈과 가치관,
그리고
생활습관을 스스로 정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랍니다.
가장 먼저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시작으로 프랭클린,
셰익스피어,
토머스
제퍼슨,
미켈란젤로,
뉴턴,
괴테,
정약용,
세종대왕,
아인슈타인
등 인류 역사에서 가장 창의융합적인 인물로 인정받은 10명의 인물의 삶을 보여 줄
예정이라고합니다.
그 중에서 네번째 창의융합인재로 선정된 "세종대왕"의 융합인재 일생을
만나보았습니다.
세종대왕 책의 표지를 보니 정치, 언어,
예술,
과학,
농업에
이르기까지 아주 다방면에 걸쳐 업적을 남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창의융합형 인물이네요.
세종대왕이 들려주는 창의융합인재상은 어떤 것일까요?
한글을 창제한 위대한 업적을 남긴 세종대왕은 어릴때부터 단련된 인문학적
상상력,
바른
인성과 남다른 포용력,
다양한
지식과 분야 융합,
스스로
새로운 지식 발굴,
세상에
없던 과학기술 창조력,
글자
창제라는 놀라운 가치 창출의 6가지 창의융합 인재의 특성을
보여줍니다.

다시한번 종합하면 상상력,
인성,
포용력,
지식
융합,
과학기슬
창조력,
한글 을
창제한 창의성 등 우리 아이들도 꼭 갖추었으면 하는 덕목들입니다.
이러한 덕목들에 숨겨진 세종대왕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생생한 에피소드들이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책 서두에 수록된 한국사,
세계사와
함께 보는 세종대왕의 일생 연표는 인물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한국사와 세계사와 함께 보는 연표 외에도 화보로 보는 창의융합 인재
특성,
연관
정보를 재미있게 구성한 정보박스,
당대의
주변 사람들의 인물평과 현대에 이어진 영향 등을 다룬 에필로그까지,
읽을거리가
풍성해 역사와 사회를 이해하기에 안성맞춤책이네요.
세종대왕은 1418년에 조선의
4대 왕으로 왕위에
올랐으며,
세계에서는
영국과 프랑스의 백년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백성들이 살기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애를 썼으며,
54세에
생을 마감했습니다.

엊그제 10월 9일은 한글날이었지요.
한글날은 훈민정음 곧 오늘날의 한글을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입니다.
1926년에 음력 9월 29일로 지정된
‘가갸날’이 그 시초이며
1928년 ‘한글날’로
개칭되었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한글 창제를 반대한 학자도 있었으니,
바로
집현전의 학자 최만리였습니다.
최만리를
인터뷰한 내용이 흥미롭게 펼쳐지면서 양쪽의 의견이 모두 이해됩니다.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세종대왕은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조선왕조 제4대 왕(재위 1418~1450)으로 인재를 고르게 등용하여
이상적 유교정치를 구현하였습니다.
훈민정음이
창제되고 측우기와 같은 과학 기구가 제작되는 등 백성들의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문화 정책을 추진하였습니다.
정말 우리나라 역사에서 가장 존경받은 위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