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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여행 8 - 근현대 1 ㅣ 한국사여행 8
(사)감돌역사문화연구회 지음, 김혜경 기획 / 감돌역사 / 2013년 3월
평점 :
<역사야~ !!! >제 8호
근현대 (2)

<역사야~!!!> 시리즈 중 이번 8호는 조선의 세도정치 시기가 끝나고
대한제국이 열리는 근 현대의 초반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올해가 우리나라 광복 70주년이고 며칠 있으면 8.15광복절이 있기에 이 시기에 활용하기 딱
좋더라구요.
제 8호에는 근대의 인물들과 항일구국 운동가들, 그리고 서양의 힘을 빌은 새로운 건물에 대한 이야기가
4차시에
걸쳐 수록되었습니다.
제 1차시는 "마지막 왕실
이야기"에서 고종과 흥선대원군, 명성황후의 이야기들이 펼쳐지고,
제 2차시는 "침략받는 강화도"를
통해 관광이 아닌 침략의 역사를 간직한 강화도를 알려주고
제 3차시 "조선을 지키자!" 에서는
독립운동을 한 항일운동가들에 대한 소개가 이어지며,
마지막 제 4차시는 "새 건물이
생겼어요!"를 통해 서양의 문화를 통한 건물들을 소개해줍니다.

<역사야~ >제8호가 근대의 인물이야기가 주를
이루므로
집에
있는 명성황후 관련 책 <왕비의 붉은 치마>를 먼저 읽고 배경지식을 쌓은 다음에 워크북을 활용했답니다.
또한 역사의 통사의 흐름을 잡기위해 <한국사편지 4>와 <한국사 편지5>를
읽었습니다.
올해가 명성황후가 시해된지 12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해서 여러모로 뜻깊은 독서였습니다.
<1차시 - 마지막 왕실
이야기>


1차시는 조선의 마지막 왕실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 중심에는 흥선대원군과 고종임금과 명성황후를 빼놓을 수
없지요!
1897년에 고종임금이 친정을 하면서 비로소 제 모습을 갖춘 황제의 나라 대한제국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채원양도 줄을 그으면서 열심히 읽고
워크북을 해결합니다.

고종 임금은 아버지는 흥선대원군, 부인은 명성황후, 아들은
영친왕이라는 아주 역사적인 인물이지요.
흥선대원군은 무려 9년 동안이나 어린 고종 임금을 대신해서 섭정을
했으며,
각종 개혁과 부조리를 타파하기위해 힘을 썼습니다.
그러나 천주교도 박해와 명성황후와의 대립은 역사에서 오점으로 남아있습니다.

1차시의
마지막 부분은 상상력을 발휘하는 "역사야 놀자" 부분입니다.
흥선대원군과 고종임금, 명성황후의 소개글을 적어보는
활동이랍니다.
나름의 인물의 특징을 살려서 잘 적었네요.
<2차시 - 침략 받는 강화도
>

2차시의 주제는
강화도입니다.
강화도가 현대에 들어서 삶의 여유를 찾는 관광지로 인기가 높지만,
과거 우리 역사에서 강화도만큼 침략의 역사를 지닌 공간도 없을듯 합니다.
그 많은 보들과 진들이 어떻게 그렇게 많이 건설되었는지 생각해보면, 강화도는 침략의 역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채원양 역시 강화도 하면 떠오르는 단어를 적어보라했더니,
고인돌, 쑥, 인천, 고려산, 강화산성, 마니산 등으로 여행지와 관련된
것들을 적습니다.

이 책의 순서대로 적힌 프랑스, 미국, 일본은 차례대로 강화도를 침략해서 문호를 개방하게 만든
나라들이지요.
1866년 프랑스부터 1871년 미국, 1875년 일본의 운요호 사건까지 정말이지 침략의 역사입니다.
강화도가 지리적으로 정말 중요한
위치였음을 실감합니다.

2차시의 마지막 부분은 상상력을 발휘하는 "역사야 놀자" 부분입니다.
빌려온 우리 문화재라는 다소 아이러니한 제목이 인타까움을
자아냅니다.
<외규장각도서>와
<어재연 장군의 수 자기> 는 프랑스와 미국으로 약탈당했다가
가까스로
우리나라에
영구임대형식으로 들어온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3차시 - 조선을
지켜라!>

3차시는 조선후기와 일제강점기때 항일 독림 운동을 펼친 녹두장군 전봉준, 독립문을 세운 서재필박사,
올 곧게 우리 전통을 지킨 면암 최익현 선생, 그리고 총을 든 안중근 의사에 대한 인물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마침 며칠전에 8.15 광복
70주년이었던 터라 연관성을 지니고 이 3차시를 활용했답니다.

서재필 박사관련 글을 읽고 독립문이 홀로 서서 자주 독립을 염원하는 의지의 표현이라는 점이 와
닿더라구요.
또한 우리나라의 백성들을 가르쳐 조선을 강한 나라로 만들고 싶어서 독립신문을 만들었다는 사실도
알게되었습니다.
이런분들이 계셨기에 오늘날 우리가 잘 살고 있음에 감사함을
느꼈답니다.

3차시의 "역사야 놀자~"는 일본의 침략에 맞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애쓴 인물에 대한 소개글을 써보는 활동이랍니다.
동학농민을 하신 전봉준, 독림신문을 만든 서재필박사,
그리고 조선의 전통을 지키느라 일본이 주는 음식을 거부하며 일본에서 생을 마감하신 최익현 선생님,
마지막으로 1909년 이토히로부미를
죽인 안중근 의사까지 소개글을 써보았습니다.
<4차시 - 새 건물이
생겼어요!>

제 8호의 마지막 4차시는 새로운 건물들에 대한 문화이야기입니다.
서양의 영향을 받아 1900년대 초기에 많은 서양식 문화가 들어왔는데,
대표적으로 덕수궁 석조전과 학교, 병원, 기차역이 있답니다.
덕수궁 석조전은 유럽의 건축양식을 본떠서 대리석으로 만들어졌고,
학교로는 배재학당이 대표적이며, 서양식 병원 제중원과 서울역 등이 정말 웅장합니다.

4차시의 마지막 상상력을 발휘하는 "역사야 놀자" 는 새로 생긴 서양식 건물들의 사진을 보고 이름을 적어보는
활동입니다.
덕수궁 석조전과 서울대 병원의 대한의원, 배재학당, 서울역입니다.
이 중에서 채원양은 덕수궁 석조전엘 가보고싶답니다.
그 이유는 연못이 아름다울 것 같기때문이라는군요.
조만간 덕수궁 나들이 한번
가야겠어요.
이렇게 근 현대의 인물과 건물들을 알아보았습니다.
마지막 남은
제9호는 서구 열강과의 관계를 보여주는 근
현대의 이야기 2가 펼쳐지는데, 벌써부터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