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왜 지구가 아픈지 아니? - 스스로 찾고 하나씩 행동하는 환경 실천법 33 토토 생각날개 29
안드레아스 슐룸베르거 글, 크리스토퍼 펠레너 그림, 박종대 옮김, 환경과생명을지키는전국교사 / 토토북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4월은 "과학의 달"입니다.

따라서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초등학교에서도 올해 4월 21일에 과학축제를 계획하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과학의 달은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정부가 1968년 4월 21일을 '과학의 날'로 지정하고, 이날을 전후하여 과학 주간 및 과학의 달을 지정하였다고 하네요.

이에 따라 현재까지 국가 기관이나 각급 학교, 단체에서 과학 관련 많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과학에 대해 더욱 다양하게 생각하게 되는 과학의 달 4월에, 지구의 환경과 생명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는 책을 만났습니다.

토토북이 펴낸 "토토 생각날개 29"의 지구가 아픈 33가지 이유를 찾아 나서는 환경 탐정 이야기랍니다.

토토북에서는 이미 <내가 조금 불편하면 세상은 초록이 돼요>라는 책을 통해서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올바른 가치관을 기르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는 점에서 여러 기관에서 좋은 책으로 선정되기 했지요. 따라서 이 책은 <내가 조금 불편하면 ~>의 뒤를 잇는 환경실천 책으로 2009 개정 교육 과정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맞춰 탄생되었답니다.


이 책은 현재 우리가 사는 지구가 겪고 있는 문제를 알고, 지구의 환경을 지키려는 용감한 환경탐정 탐과 레나의 환경실천노하우입니다. 두 명의 환경탐정은 눈에 보이지 않는 환경 문제들을 찾아 나서서 지구를 아프게 하는 행동들을 찾아서 이를 어떻게 해결하는지를 알려주지요.


환경탐정 탐과 레나는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이랍니다.

이 두 아이는 세계를 구하는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는 아이들인데, 대단한 초능력을 지닌 것은 아니고 지구를 깨뜻하고 건강하게 보존하는 일에 적극 찾아서 하고 있답니다.

특히 환경오염 때문에 지구의 온도가 점점 높아지고, 기후의 균형이 깨지고, 깨끗한 물이 부족하고, 우리가 사는 땅이 황폐해지는 것을 걱정하고 있답니다. 다행인 것은 탐과 레나는 지구가 아픈 이유를 찾아내고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 방법을 잘 알고 있는 친구들이랍니다.

그런데 전화벨이 울리면 탐과 레나는 출동을 해야만합니다. 지구에 또 어떤 사건이 터진 것일까요?


'자동차 집착증에 빠진 아저씨 이야기'는 아이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이야기였습니다.

탐은 자동차 집착증에 빠진 베른트 아저씨에게 자전거의 위대함을 보여주려 마음먹네요.

자전거를 타면 환경도 지키고 건강도 지킬 수가 있지요~

따라서 건강과 환경을 생각해서 자전거를 타면 좋은 방법도 10가지나 알려줍니다.


특히 저 같은 주부가 인상깊에 읽어야할 부분은 '눈이 세 개 달린 물고기'였습니다.

냄비에 든 음식물을 화장실 변기에 쏟아붓던 한나 아줌마가 음식물 쓰레기를 변기에 버리는 것은 잘못되었음을 알아가게 됩니다.

하수처리장에 아무렇게나 버린 물건들때문에 생태계가 위험해진다는 내용을 새삼 깨닫게되었습니다.

책을 읽다보니 어린이와 청소년들뿐만아니라, 우리 어른들이 앞장서서 환경의 중요성과 환경 보전의 필요성을 깨달아야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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