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제 11권 융합과학 무척추동물 (땅)>
자칫 곤충으로 오해받는 거미, 전갈, 지네와 같은 땅에 사는 무척추동물을 소개해주는 스토리버스 11권입니다.
표지에도 무시무시한 전갈이 떡 버티고 있네요.
이 책은 초등 학교 3학년~6학년의 과학 교과서와 사회, 도덕, 실과 교과서와 다양한 부분에서 연계된답니다.
아이들이 교과서에서 배우는 무척추동물과 관련된 내용만을 뽑아서
흥미진진한 옴니버스 만화와 풍부한 사진으로 구성했답니다.
이 책은 요즘 강조되는 융합교육을 표방하는데,
땅에 살고 있는 전갈, 거미, 진드기, 지네, 지렁이, 달팽이, 기생충, 숲 속의 절지동물들에 대한 모든것을 알려줍니다.
이 8개의 옴니버스 만화는 아이들이 가장 집중해서 읽을 수 있는 약 12쪽 분량으로 구성했으며,
옴니버스 형식이라 순서에 상관없이 호기심이 생기는 주제부터 먼저 읽을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답니다.
또한 8개의 각 단원들은 주제별로 그 주제와 관련된 인트로, 학습만화, 학습정보라는
3단계 시스템으로 구성되었기에 학습적인 효과를 극대화시켜줘요.
<1단계 인트로 - 타고난 사냥꾼 , 전갈>
살아있는듯 전갈의 모습이 정말 생생하지요.
초등학교 교과 3학년 과학과 6학년 사회와 연계되은 되는 타고난 사냥꾼, 전갈의 인트로부분입니다.
전갈은 거친 사막이나 열대 지역의 습한 산림에 서식하므로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보기 힘든 동물입니다.
몸집은 작지만 치명적인 독침과 날카로운 집게발이 있어서 타고넌 서냥꿈이라고 한다네요~
혹시라도 만난다면 무척 무서울듯 싶어요.
<1단계 인트로 - 거미류와 다지류>
전 세계적으로 3만종이 넘는 거미류의 인트로 부분입니다.
주로 초등학교 3학년 과학의 "동물의 한살이" 부분과 연계됩니다.
거미는 우리가 주위에서 흔히 보기는 하지만, 그 종류가 어마 어마하게 많다는 사실에 놀랍니다.
반면 다지류는 다리가 많은 지네와 노래기가 대표적이라고합니다.
<2단계 학습만화 - 무서운 독침 전갈>
호기심 해결과 교과연계학습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학습만화를 만나는 부분입니다.
한 주제당 약 12쪽의 만화를 통해 호기심을 해결하고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하게 구성했지요,
초등 2학년 아들은 전갈이 무섭지만 흥미로운지 "꼬마영웅 슈퍼보이"가 들려주는 전갈이야기에 흥미를 잔뜩 보입니다.
전갈에게는 여전히 풀리지않는 비밀이 많지만, 이 책에서는 전갈의 다양한 신비를 알려주어요~
<3단계 학습정보 - 전갈의 춤>
생생한 사진과 재미난 이야기로 가득찬 학습정보코너랍니다.
전갈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이 부분에서는 전갈의 특이한 춤을 보여주는 사진이 인상적입니다.
무시무시한 독침을 간직한 전갈도 짝짓기를 할때는 저렇게 하트를 날리는 춤을 춘다니 정말 자연의 신비는 놀라워요.
<3단계 학습정보 - 고마운 흡혈귀, 거머리>
특히 제가 눈길을 끄는 부분은 흡혈귀인 거머리가 외과 수술에 사용된다는 사진이었습니다.
거머리의 침샘에는 혈관을 확장시키는 물질과 피의 응고를 막는 마취 물질이 있어서 수술에 쓰인다니
유익한 무척추동물이네요.
어릴적에 거머리에 물려본 기억이 있어서 이 부분이 더욱 와 닿았나봅니다.
지금까지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1권 <무척추동물(땅)> 편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동안 징그럽고 무섭게만 느껴지던 전갈, 거미, 지네, 지렁이, 거머리 등 등을
이제는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을듯 싶습니다.
학습과 흥미를 동시에 충족해주는 스토리버스 학습만화로 과학이 한층 가까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