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런 발명품이 생겼대요 - 세상을 바꾼 놀라운 발명 이야기 그래서 생겼대요 시리즈
우리누리 지음, 이창우 그림 / 길벗스쿨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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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에서  "유래를 통해 배우는 초등 지식 시리즈"가 발간되고 있습니다. 

이 초등 지식 시리즈는 초등학교 교과서와 일상 생활 속에서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주제들을 망라하여 발간되고 있는데, 국어, 사회, 과학, 수학, 미술, 고전 등의 주제로 세분화 되어 발간되었어요. 

이번에 발간된 <그래서 이런 발명품이 생겼대요>는 과학의 분야의 시리즈로  전통과학을 다룬 1권에 이어 두번째로 발간되었습니다. 

세상을 바꾼 놀라운 발명품들에 대한 이야기를 180여 페이지에 걸쳐 아주 재미나게  다루고 있지요.

목차를 살펴보니, 전체 5장에 걸쳐서 180여 페이지 분량으로 다양한 발명품들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제1장에서는 종이를 필두로 화약, 나침반, 인쇄기 등등  세상을 바꾼 발명품 이야기가 펼쳐지고, 제 2장은 압력솥과 같이 생활을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발명품들, 제3장은 실수로 또는 우연히 탄생한  발명품들, 제4장은 자연에서 보고 배운 발명품, 마지막 제 5장은 인류에게 도움이 되었지만 해가 되는 발명품 등 여러 발명품들의 탄생 과정과 그 쓰임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요.

이 목치만 살펴 보아도 발명품들이 어떻게 발명되었는지 알 수가 있어서  흥미롭네요.  

특히 모든 발명품들이 우리 인류에게 도움이 되는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은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하더라구요.          

 

 

수많은 발명품 이야기 중에서 초등 4학년 딸 아이는 아프리카 사람들의 생명을 지키는 "라이프 스트로"를 가장 흥미로운 빌명품으로 꼽았습니다. 라이프 스트로는 저에게도 참 생소했는데, 이 빨대는 세균과 바이러스 악취로부터 사람들을 지켜주는 발명품이랍니다.

덴마크에서 태어난 미켈 베스터카드는 전쟁과 기근, 각종 질병에 시달리며 죽어가는 아프리카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어서 1998년에 발명을 했는데, 아무리 오염된 물이라도 라이프 스트로를 통과하면 깨끗한 물이 되어 나왔답니다. 

이 발명품이 발표되자 미켈의 아버지 토벤은 한 TV프로그램에 출현하여 라이프 스토로를 이용해서 변기의 물을 직점 마시는 시범을 보였다고 합니다. 정말 흥미롭고 위대한 발명품이지요.           

딸 아이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라이프 스트로가 있다해도 본인은 변기의 물은 마실수 없을것 같다고합니다. 

 

초등 2학년 아들이 유독  관심을 보였던 발명품은 "전신 수영복" 이야기입니다.

전신 수영복은 목부터 발목까지 온 몸을 감싸는 형태, 또는 무릎 밑까지 내려오거나 팔의 일부분을 가리는 형태의 수영복입니다.  

1998년에 처음 등장한 이 수영복은 상어의 방패 비늘인 리블렛이라는 작은 돌기를 본떠서 만들었는데,  이 돌기들이 소용돌이와 몸의 마찰을 최소한으로 줄여준답니다.

세계 최고의 수영선수인 마이클 펠프스가 2008년에 이 전신 수영복을 입고 몸이 마치 로켓처럼 물을 가랐다고 표현했다는군요. 

이처럼 자연에서 보고 배운 발명품들도 있다는 사실들이 놀라웠어요.   

 

부록으로 실린 "위대한 발명 연표"입니다. 

이 부분을 살펴보면 BC 4241년 경에 만들어진 달력부터 105년의 종이, 220년경의 나침반, 1441년 우리나라의 장영실이 만든 측우기 등 초기에는 주로 중국과 인도 이집트, 등지에서 많은 발명품이 쏟아졌음을 알수 있어요.  그러다가 1500년경 부터는 주로 발명품을 만든 사람 이름이 붙었으며, 근대를 거쳐 현대로 올수록 인공위성이나 우주탐사선, 휴대 전화 등 첨단 과학 기계 들이 발명되었음을 알 수 있어서 유용해요, 

이렇게 수많은 발명품들로 인해 인류의 역사와 문화가 달라졌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을테지요. 

​과거와 현재의 발명품들을 살펴보다 보니까, 미래에는 또 어떤 발명품들이 발명되어 우리 인류의 삶을 바꿔놓을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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