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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아이를 만드는 행복한 NIE 교과서 - 신문 활용 교육 33가지 활동 ㅣ 행복한 교과서 시리즈 2
정선임 지음 / 행복한미래 / 2013년 2월
평점 :
요즘은 신문 활용 교육(NIE)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학교 수업에서 활용 됨은 물론이고, 방과후 학습의 강좌도 인기이다.
또한 공공도서관을 비롯한 교육기관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학부모 교육이나 강좌들도 독서교육은 넘어서서 창의적 신문 활용교육이 아이들의 독서 논술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왜 이토록 신문 활용 교육이 인기일까?
바로 교육과학기술부는 NIE 교육을 강조하고 있기때문이다.
신문 활용 교육은 단순히 신문의 정보를 잘 읽어내도록 하는 교육이 아니라, 신문의 정보를 이해하고, 그 정보를 분석하거나 비판적으로 읽고, 더 나아가 정보를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교육을 말한다.
신문 활용 교육은 아는 만큼 보이는 교육이며, 신문 속에 녹아 있는 세상의 모든 지식을 우리 아이의 것으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는 특별한 방법인 것이다.

<행복한 NIE 교과서> 저자인 정선임 선생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미디어 강사로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신문 활용 교육을 강의하고 있다. 전국의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하여 서울시 교육청과 경기도 교육청 은 물론 지방의 교육청에서 신문 활용 교육에 대해 강의를 한다. 또한 다양한 학부모 커뮤니티에서도 신문 활용 교육과 독서지도 강연을 하면서 학부모들 사이에 인기이다.

이 책은 NIE 기본 내용과 심화된 내용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실제로 학교에서 아이들이 NIE 수업을 어떻게 하는지, 집에서 함께 할 수 있는 활동 내용은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되는지 그 사례들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 유용하다.
구성은 모두 7단원인데, 모두 신문에 대한 이야기를 가득 담고 있다.
즉, 신문을 읽는 것은 곧 세상을 읽는 것이며, 신문을 읽는 아이에게는 뭔가 특별한 능력이 있음을 강조한다.
또한 신문 읽기의 출발점은 신문의 구성을 파악하는 일이며, 신문이 가지고 있는 시각의 차이를 알게 하는 것도 종요하다고 알려준다.
신문 기사의 구조를 알면 기사의 핵심이 눈에 보이는데 신문 기사의 제목은 신문사의 시각에서 결정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신문 활용교육이 왜 좋은지와 엄마와 함께 만드는 NIE 활용 능력 3단계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준다.

그리고는 본문 중간 중간에 다양한 신문 활용 사례들을 33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신문에 무엇이 있는지 함께 놀이를 하는 빙고 게임이나 기사를 꼼꼼히 읽고푸는 퀴즈문제 , 이미지 관찰하기, 마인드맵 활동하기, 상상하기 등 등 다양한 NIE 활동 사례들은 직접 해볼 수 있어 유용하다.
사실 3월에 시작하는 신문 활용 교육 강좌를 들을려고 공공도서관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에 신청을 했었다.
그런데 이미 정원은 마감이 되었고, 대기자 상태였다. 그래서 엄청나게 낙심을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이 책을 만나게 되어서 행운으로 생각한다.
이 책 한 권이면 우리아이 신문 활용교육은 문제 없을듯 싶다.
그만큼 집에서 엄마표로 신문 활용 교육을 도전해보기에 안성맞춤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