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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주머니 찾기
졸자야 투르바트 지음 / 아람 / 2012년 7월
평점 :
품절
복주머니찾기 (한국의 주거)

기획 : 졸자야 투르바트(몽골) / 그림 : 이진경 / 감수 : 이건욱
몽골에서 온 졸자야라는 미녀가 우리 나라의 주거 환경을 소개합니다.
설날에 친구들과 세배를 하려 나서려는데 복주머니가 없어졌네요!
집안 이곳 저곳을 샅샅히 뒤지고 다니면서 찾으러 다닙니다.
대청마루, 곳간, 뒷마당, 변소, 부엌 등 다양한 주거 공간을 알려줍니다.
복주머니는 어디에 있을까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졸자야는 종종 걸음으로 복주머니를 찾습니다.
곳간문을 열고 두리번 두리번 찾습니다.
각종 농기구들이며 식량들만 보이네요!
이번에는 뒷간을 지나 부엌으로 왔어요!
할머니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계십니다.
아궁이며 가마솥을 뒤져도 안보입니다.
다시 안방으로 들어가봅니다.
차가운 윗목이란 따뜻한 아랫목을 뒤져봅니다.
이불에도 없어요
옳거니! 복주머니가 이 곳에 떨어져 있었군요!
풍경이 매달린 처마를 돌아가니 마루 밑에 떨어져 있네요~
<부록 - 기와집과 초가집>

한옥은 우리나라 고유 형식의 집이랍니다.
지붕을 얹은 재료에 따라 기와집과 초가집으로 나뉘는데, 기와집은 기와로 만들고 초가집은 갈대로 지붕을 얹어요
집 안의 각 그 쓰임새에 따라 명칭도 다양합니다.
대청마루는 시원하고, 기단과 담장은 집을 가려줍니다.
기와와 처마는 운치가 있지요!
<졸자야와 나눈 이야기>

졸자야는 우리와 같은 아시아인 몽골에서 왔어요.
몽골의 전통 가옥은 게르라는 집인데, 떠돌아 다니는 유목생활을 하는 몽골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집이랍니다.
또한 우리나라에 처음 왔을때 동해 바다를 본 일이 가장 인상적이었는데 몽골은 바다가 없답니다.
<책을 읽고 나서 - 전통 가옥을 찾아서 >

이 책을 읽고 아이들과 근처 박물관을 찾았답니다.
중부 지방의 한옥의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 있는데, 보여지는 사진들은 부엌의 모습입니다.
한쪽은 아궁이와 가마솥이 보이고, 다른 쪽 벽면에는 다양한 물건들이 걸려있지요!
요즘 현대의 부엌과 전혀 다른 모습이지만,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던 공간임에는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