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씨 부리는 손
아비가일 알데레떼 지음 / 아람 / 2012년 7월
평점 :
품절


 

기획 : 아비가일 알데레떼(파라과이) 그림 : 김종민 / 감수 : 정연학

 

 

파라과이에서 온 아비가일이라는 미녀가 우리 나라 한국인들의 솜씨를 보여줍니다. 

뚝딱 뚝딱! 솜씨를 부려 좋은 물건을 만드는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마을을 지키는 장승을 만들고, 고운 소리를 내는 대금을 만들고, 짚으로 신발이며 그릇을 만듭니다. 

이외에도 우리 조상들은 어떤 솜씨들을 부리는지 들여다볼까요?   

 

 

책 표지를 넘기면 등장하는 페이지랍니다.

그림들을 보아하니, 대금, 장승, 짚신, 항아리, 대장간 칼 등이 보이네요.

아마도 이런 것들을 만드는 솜시를 따라가는가봅니다.

 

짚으로 무슨 물건이든 만드는 할아버지의 주름진 손입니다.

어렷을적에  농사를 지으셨던 아버지께서 이렇게 짚으로다양한 물건들을 만들던 때가 생각납니다. 

 

쿵 쿵 소나무를 잘라서 장승을 만드는 마을 사람들의 손입니다.

옛날에 마을 어귀에는 장승들을 세워서 마을의 안녕을 빌었답니다. 

대나무를 곱게 잘라 멋진 대금을 만드는 손입니다.

금방이라도 아름다운 대금 소리가 들릴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송편을 빚는 여인네들의 아리따운 손입니다.

추석이 다가오니 송편 빚는 손이  더욱 아름답네요!

  

<부록 - 우리 나라의 솜씨>

 

우리나라에는 다양한 솜씨들을 자랑하는 사람들이 많았답니다.  

짚으로 물건을 만드는 장인들, 장승이나 대금을 만드는 장인, 사기그릇을 만드는 장인, 대장일을 하는 장인 등 등...

요즘은 흔히 볼 수 없는 장인들이지만, 아직까지도 명맥은 유지되고 있답니다.

 

<아비가일과 나눈 이야기>

아비가일은 파라과이에서 왔어요.

남아메리카에 위치한 파라과이 사람들의 솜씨를 알려줍니다.

파라과이는 주로 전통적인 도자기를 만들거나 하프와 기타를 만드는 장인들이 있다고합니다.

한국의 전통물건 중에서는 민속촌에서 구경한 쭉정이를 걸러내는 "키"가 신기했다는군요

"키"는 오줌을 쌌을때 소금을 얻을때도 유용했던 물건이랍니다.

 

<책을  읽고 나서 - 역사박물관을 찾아서>

 

 

집 근처 역사박물관에 가보니 우리나라 도구들이 참 많았답니다. 

다양하게 사용되었던 농기구들과 생활도구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이름을 모르는 도구들도 많으네요!

 

 

아이들은 신이나서 절구도 찧어보고, 맷돌도 돌려보고, 디딜방아도 찧어봅니다.

요즘은 사용하지 않는 도구들이지만,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훌륭한 솜씨를 엿 볼 수 있는 물건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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