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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요리 대회 ㅣ 두뇌개발을 탄탄하게 알토란문고
박보라 그림, 노루궁뎅이 창작교실 글 / 노루궁뎅이 / 201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세계 여러나라의 요리사들이 자기 나라의 음식맛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면서 한 자리에 모였다.
인도에서 온 락샨, 중국 복경에서 온 첸첸, 이탈리아에서 온 죠반리, 일본에서 온 신이치, 한국 대표 김복순할머니까지 다섯명이다.
이들은 저마다 자기 나라의 대표 음식들을 뽐 내느라 부지런히 움직이고, 열심히 음식을 만들었다.


인도의 락샨은 닭고기 카레를 만들었고, 북경의 첸첸은 북경의 오리 구이를 굽느라 바빴다.
일본의 신이치는 끈적 끈적 실같이 늘어지는 콩을 발효시킨 낫또를 만들었고, 이탈리아의 죠반리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피자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김복순 할머니는 양념을 골고루 묻혀서 맛있는 김치를 만들었다.
과연 어느 나라 음식이 가장 인기가 좋았을까?
이 책을 아이들과 읽고 나니 우리 나라의 김치의 역사는 언제부터였는지 궁금해졌다.
사람들은 아주 오랜 옛날부터 자기 나라에서 나오는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따라서 모든 나라의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먹고 자란 음식이 가장 맛있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이 동화를 읽은 아이들은 서로 저마다 좋아하는 음식을 대느나 바쁘다.
큰 아이는 낫또는 잘 모르니까 회를 벅고시다면서 일본이라는 나라의 음식에 흥미를 갖었고,
피자와 치킨을 좋아하는 작은 아이는 이탈리아 피자를 먹어보고싶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