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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과 예절 이야기 ㅣ 진선아이 레옹 시리즈
아니 그루비 지음, 김성희 옮김 / 진선아이 / 2012년 2월
평점 :
절판

외눈박이 꼬마 레옹입니다. 다소 우스꽝스런 모습이지요.
레옹이는 '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별'에서 왔어요.
호기심이 많고 흥미진진한 일을 좋아해서 늘 모험을 즐긴답니다.
레옹은 웃는걸 좋아하고 남을 웃기는 것도 좋아해요.
활짝 웃는 레옹의 미소에는 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특별한 힘이 있어요!
활짝 웃는 입 만큼이나 긍정적인 레옹이가 예절 이야기 30가지를 들려줍니다.

그렇다면 '예절'이란 무엇일까요?
아주 간단하면서도 칭찬받을 만한 행동들을 일컫습니다.
만약 예절이 없다면 아무도 서로를 배려해 주지않는 각박한 세상이 되겠지요.
따라서 예절을 배우고 매일 매일 실천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답니다.
본격적으로 레옹이가 들려주는 30가지 예절을 살펴볼까요?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는 가장 기본적인 예절이랍니다.
그러나 알고는 있어도 말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는 걸 알려주네요!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지켜야할 예절입니다.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나 어르신들께 자리를 양보하는 일은 꼭 필요함을 알려줍니다.

이런일은 별로 없을것 같은데, 그릇을 핥지 않는 것 또한 예절입니다.
그렇다고 그릇을 핥는 일이 그아주 나쁜 행동은 아니지만, 결코 좋은 행동도 아니란걸 알려줍니다.

가장 재미나고 흥미로운 예절이야기는 바로 이 부분이었어요
'여자 아이들의 치마를 들추지 않아요'는 레옹이가 남자이기에 가능한 이야기인듯 싶지요!
이 외에도 아주 다양한 사례를 일려줍니다.
즉, 소리 내면서 먹지 않아요, 대화에 끼어들지 않아요, 남을 위해 문을 열어 주어요, 사람들이 잠잘 때는 조용히 해요, 기침할 때는 입을 가려요, 음식으로 장난치지 않아요, 바닥에 침을 뱉지 않아요, 남의 불행에 웃지 않아요, 선생님 말씀에 귀를 기울여요 등 등 집에서나 학교에서 또는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예절을 알려줍니다.
그림에서도 보여지듯이 30여 가지의 예절을 10컷 이내의 짧은 만화로 나타내서 알려주니 흥미로워요
한 페이지에 한가지씩 다양한 색감의 색지에 단순하고 코믹하게 그림을 그려서 웃음과 재미가 담긴 만화라 좋아하네요
레옹이를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예절바른 사람이 되어 있을것만 같습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바른 생활>이라는 과목에서 이런 예절들을 배운답니다.
그 전에 이 책을 통해서 기본적인 예절을 익히고 배워간다면 훨씬 수월하게 예절 바른 사람으로 자라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