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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 환경 달력 ㅣ 너랑 나랑 더불어학교 5
임정은 글, 문종인 그림 / 길벗스쿨 / 201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가 사는 지구가 점차 병들어가고 있다고 한다.
그것도 아주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하니 그 심각성은 이루 말할수 없다.
따라서 더이상 지구를 이대로 방치하다간 우리 인간의 생명은 물론 온갖 식물, 동물들의 생태계도 위험한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동안 지구로부터 받은 혜택을 이제는 조금씩 우리가 되돌려주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구를 위해 작은 일이라도 실천해야 할 때인 것이다.
길벗에서 출간된 열두달 환경달력이라는 책은 지구의 환경을 지키는 게 어떤 환경단체의 노력만으로는 안되고,
우리 모두가 지구의 환경 기념일을 제정해서 함께 노력하자고 제안한다.
1년은 365일이고, 그 중 한달에 한번이라도 우리가 사는 지구의 소중함을 기억하자는 취지이다.
즉, 2월 2일 세계 습지의 날, 3월 22일 세계 물의 날, 4월 4일 종이 안 쓰는 날, 5월 22일 세계 생물종 다양성 보존의 날, 세6월 17일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 7월 11일 세계 인구의 날, 8월 22일 에너지의 날, 9월 16일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 10월 16일 화학조미료 안 먹는 날, 11월 26일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 12월 11일 세계 산의 날 등 조금만 노력하면 지구 환경도 지키고 우리인류도 사는 방법을 제시한다.
새해가 되면 여기 저기서 달력을 얻게되고, 기념일을 빨강색으로 기입하느라 바쁘다.
이번만큼은 2012년 달력이 생기면 녹색 볼펜으로 이 책에 제시된 환경 기념일을 표시해서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지키려 노력해야겠다.
환경을 지키는 일은 결코 거창하고 요란한 구호를 내거는 것이 아니라, 생활속에서부터 작은 실천을 하는 것임을 기억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