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 스피드왕 라이트닝 디즈니 애니동화
아이린 트림블 글, 디즈니 픽사 그림, 윤영 옮김 / 예림아이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보통의 남자 아이들은 자동차 같은 탈 것을 좋아한다. 

개구쟁이 여섯살 채성군도 예외는 아니어서 EBS 교육방송의 자동차 관련 에니메이션이나 도서들은 거의 빠짐없이 시청하고 읽는다.    
특히나 정열적인 빨강색 '라이트닝 맥퀸'이 펼치는 경주용 자동차의 이야기는 채성군의 온 맘을 사로잡았다. 



이 책은 그림보다는 글밥이 조금 많은 장편 애니메이션동화이다.    
주인공인 '라이트닝 맥퀸'은 빨리 달리기를 좋아하는 신인 경주용 자동차이다.   
늘 "빨리 더 빨리"라는 스피드만을 강조하던 라이트닝이 지동차 경기장로 가던 중에 길을 잃고 레디에이터 스프링스에 머물게 된다.
그곳에서 라이트닝은 소중한 친구들을 얻게 되고, 친구들의 도움으로 피스톤 컵이 걸린 자동차 경주에 참가하게되는데...
이곳에서 라이트닝은 진정한 우승자의 자리에 올라 최고의 영예를 안는다. 
 


이 책에는 라이트닝 외에도 다양한 자동차들이 등장하는데 나름대로 특징을 지니고 있어서 흥미롭다. 
마을의 판사이자 의사인 현명한 닥 허드슨, 언제나 밝고 씩씩한 견인트럭 메이터, 멋진 파란색의; 똑똑란 검사인 샐리, 그리고 교통경찰인 보안관까지... 자동차들의 세상인데도 사람 사는 모습이 잘 들여다보인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자동차들이 만들어가는데,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속에서 진정한 친구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값진 동화이다.
굳이 자동차를 좋아하지 않은 아이라도 이 책을 읽으면 친구의 소중함을 느껴보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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