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제 학교 가요 (그림책 + 워크북) - 1학년 어린이를 위한 학교생활 그림책
선현경 그림, 박정선 글 / 시공주니어 / 201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2월은 졸업 시즌인지라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 

그러나 졸업이라는 끝맺음으로 인해 허전하기도 하지만, 다가올 새로운 입학에 대한 설레임으로 벅찬 달이기도 한다.

 

늘 이맘때가 되면, 무것도 모르던 어린시절에 언니 오빠들이 학교에 가는 모습을 보고 따라가고 싶어 몸부림첬던 때가 떠오른다. 

삼삼오오 짝을 지어 아침을 먹고 가방을 메고 도시락을 챙겨들고 대문을 나서는 언니 오빠들이 어찌나  부러웠던지...

학교라는 곳이 생소하고 신기했기에 막연한 동경으로 가보고 싶어했던것 같다.  

 

그런데 올해 초등 학교에 입학하는 딸 아이는 어릴적 내가 동경했던 학교에 대한 감정과 사뭇 다르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게 그닥 달갑지만은 않은 것 같아 조금은 걱정이다.

 

딸 아이의 걱정을 조금이라도 줄여주고자 초등학교가 어떤 곳인지 바르게 알려주고 싶어 한 권의 책을 선택했다. 

 

 

이 책은 1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학교생활 그림책으로서

학교에서의 하루 일과를 그림과 함께 보여주어 학교생활에 대한 낯설고도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해 준다.  

학교에 가야하는 그림 속의 아이의 표정이 딸 아이의 마음과 똑같을 것 같아 유심히 들여다보게 된다.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 과목에 대한 소개도 들어 있어서, 선생님과 함께 어떤 것을 배우게 될 지 미리 알게된다.




더불어 학교에 입학하는 아이 뿐만 아니라, 학부모가 되는 엄마 아빠를 위한 안내문도 부록으로 실려있어서 유익하다.

  

 


 

본 책에 함께 딸린 워크북에 실린 내용들이다.

자기소개 하기를 비롯해서 이름도 써 보고, 알림장 쓰기 등 학교 생활에 필요한 11가지 활동이 들어있어서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채원양은 워크북에 이름을 또박또박 쓰고는 무지 뿌듯해 한다. 

그래 이제 학교에 들어가도 걱정 없겠다 싶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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